혹시 요즘 길거리에서 이렇게 생긴(↑) 스웻셔츠나 후드티 입고 다니는 10~20대 많이 보지 않으셨어요? ‘예일(YALE)’ 로고가 프린트된 옷을 입고 다니는 걸 보고 ‘예일대 다니는 학생인가?’ 오해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사실 이 맨투맨은 패션 브랜드 ‘예일’에서 판매 중인 제품입니다. 예일은 패션 스타트업 워즈코퍼레이션에서 운영하는 브랜드인데요. 실제로 미국 예일대 측을 설득해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합니다.
예일 로고가 새겨진 스웻셔츠와 후드티는 원마일웨어(집에서 1마일 반경 내에 있는 곳을 찾을 때 입는 옷처럼 편한 옷)를 찾는 Z세대 트렌드와 맞물려 엄청난 인기를 끌었어요. 덕분에 예일은 2020년, 브랜드 론칭 후 1년 만에 매출 100억을 돌파했습니다. 1020의 성원을 등에 업고 수많은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온라인 쇼핑몰 무신사에서 늘 판매 상위권에 랭크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도 했고요.
그런데… 이 놀라운 성과가 단순히 예일 로고 덕분에 나온 걸까요? 당연히 그렇지 않습니다. 캐릿 1020 자문단 10대 50여 명, 20대(27세 이하) 100여 명으로 구성된 캐릿의 트렌드 자문 그룹. MZ세대만 아는 문화, 유행을 발 빠르게 전하는 역할을 맡고 있음. 과 인터뷰해 본 결과, 예일은 다양한 방식으로 Z세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었는데요. 어떻게 론칭 1년 만에 매출 100억을 달성하고, 1020 최애 브랜드가 될 수 있었던 건지! 예일의 온/오프라인 마케팅 방식을 캐릿이 파헤쳐봤습니다.
예일의 1020 저격 포인트 1️⃣
Z세대 #오운완 문화 활용한 SNS 이벤트 진행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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