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clipping
캐릿픽 오늘의 뉴스

뉴스 찾아볼 시간이 없다면?
캐릿이 매일 아침 꼭 읽어야 하는 뉴스를
요약해 드릴게요.

2024.04.29 월요일

베네치아, 당일치기 관광객에 ‘입장료 5유로’ 부과

이탈리아의 베네치아가 당일치기 관광객에게 5유로(약 7400원)의 입장료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해요. 환경오염과 도시 전체가 조금씩 물속으로 가라앉는 도시 지속 가능성 문제가 제기됐기 때문인데요. 베네치아에는 2022년 한해에만 관광객 3천만 명이 몰렸다고 합니다.

✅ 눈여겨볼 포인트

유럽 관광 도시들이 관광객을 억제하는 대책을 내놓고 있음.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 크로아티아의 중세 성곽 도시인 두브로브니크,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이 관련 정책을 강화 중.

기사 바로보기

이용자·동물 보호 위해 나선 ‘당근’, 고양이 사료 일괄 거래 금지

고양이 집단 신경질환·폐사 원인으로 특정 사료가 의심되자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이 고양이 사료 거래를 일괄 금지하고 나섰습니다. 당근 측은 “이용자와 동물 보호를 위해 결정한 조치”라고 밝혔어요.

✅ 눈여겨볼 포인트
이같은 운영 방식에 대해 이용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이 나오고 있음. 플랫폼이 사회적 책임을 고려했다는 것. 🔗 함께 보면 좋을 캐릿 콘텐츠: ESG, 친환경(E)만 신경쓰세요? 이젠 사회적 책임(S)에도 주목해야 합니다.

기사 바로보기

“환전 대신 카드 챙겨요”…해외여행 열기에 ‘트래블카드’ 경쟁 심화

출국 전 여행비용을 환전해 챙겨가기보다 현지에서 간편하게 카드 결제를 하는 방식이 자리 잡으면서 ‘트래블카드’(해외여행 특화 카드)업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요. 이에 따라 카드사들은 해외결제‧ATM 출금 수수료 무료 혜택은 물론, 국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혜택까지 담아 차별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 주요 트래블카드의 인기
-신한카드 ‘신한 쏠(SOL) 트래블 체크카드’:출시 2개월 만에 50만장이 발급
-하나카드 ‘트래블로그 카드’: 지난해 말 가입자 300만명‧누적 환전(충전)액 1조원 기록

기사 바로보기

2024.04.26 금요일

인생네컷, 국내 경쟁 포화에 해외 200곳 이상 신규 출점

인생네컷 해외진출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필리핀, 중국, 영국 등 17개 국가에 200개 가량의 매장이 있고, 지난해에만 100곳을 새로 세웠다고 합니다.

 눈여겨볼 포인트
- 인생네컷에 의하면, 앞으로는 국내보다 해외 점포가 더 많아질 거라고 함. 또한 이모티콘이나 K-문화 관련 IP와의 협업을 통한 마케팅도 고려하고 있다고. 해외 시장에 관심이 있는 기업들이 눈여겨보면 좋을 만한 소식.
- 최근 국내 Z세대 트렌드에 관심을 보이는 ‘해외 Z세대’도 많아지고 있음. 외국인 Z세대가 뽑은 한국 여행 필수 코스로는 성수 팝업, 댄스 스튜디오, 경복궁 카페 어니언 등이 있음. (관련 콘텐츠: 외국인 Z세대가 관심 보이는 한국 트렌드)

기사 바로보기

올리브영, 홍대에 잘파세대 특화매장 오픈

올리브영이 홍대에 잘파세대를 겨냥한 특화 매장을 오픈한다고 합니다. 명동 매장에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큰 매장이라고 해요.

 눈여겨볼 포인트
- 특이점은 1층 전체를 브랜드 콜라보 팝업으로 운영한다는 것. 앞으로 홍대 올리브영이 뷰티 브랜드의 팝업 핫플로 떠오르게 될지 지켜보면 좋을듯. 또한 홍대가 해외 Z세대도 많이 방문하는 장소인만큼, 국내 대표 관광지 중 하나로 떠오를 것으로 보임.


기사 바로보기

이끼 인테리어, 플레이팅이 대세로 뜨는 중

최근 이끼 인테리어한 공간, 이끼 플레이팅하는 F&B 매장, 이끼 테라리움 굿즈가 인기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2~3년동안 이끼를 키우는 마니아층이 증가했다고 보고 있으며, 이는 플랜테리어 유행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어요.

 눈여겨볼 포인트
-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테리라움을 만드는 체험이 소개되며, 더욱 대중적인 유행으로 번지고 있는 추세.
🔗 함께 보면 좋을 캐릿 콘텐츠: Z세대 끌어 모으는 오프라인 마케팅 필수템 5

기사 바로보기

2024.04.25 목요일

미국 1020 사이에서 ‘꼬북칩’이 인기라고?

‘꼬북칩’이 미국 내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엔 성장세가 가장 높은 유통채널인 ‘파이브 빌로우’와 ‘미니소’ 매장에 입점하기도 했대요.

✅ 눈여겨볼 포인트
- K-POP으로 한국 문화에 익숙한 젊은 층의 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올해부터는 구글, 넷플릭스 등의 글로벌 기업 본사 직원 스낵바에도 납품되고 있다고 함. 
- 지난 3월부터 미국 전역의 ‘파이브 빌로우’ 1598개 전 매장에 입점해 판매를 시작했으며, 글로벌 생활용품 할인점인 ‘미니소’ 52개 전 점포에서도 판매되고 있음.
※ 파이브 빌로우는?
‘10대들의 놀이터’라 불리우는 곳. 5달러 이하 가격대 상품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미국의 대표 저가형 할인점 체인. 최근 5년간 경기 불황 속에서도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1020세대가 ‘보물찾기식 쇼핑경험’을 즐기는 핫 플레이스로 유명함.

기사 바로보기

한국 Z세대 61% ‘해외여행 경험 있다’

여행 정보 플랫폼 스카이스캐너가 18세에서 25세 사이 한국인 여행객 1000명의 첫 해외여행 행태를 분석한 ‘첫 해외여행, 스카이스캐너와’ 리포트 내놓았습니다. 이 리포트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61%는 부모나 보호자 없이 첫 해외여행을 떠난 경험이 있다고 답했어요. 이중 69%는 19세에서 21세 사이 첫 해외여행을 경험했다고 응답했습니다. 

✅ 눈여겨볼 포인트
- 10명 중 6명이 잘 알려진 인기 여행지를 선호한다고 응답함.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를 탐험하고 싶다고 답한 응답자는 13%에 그침. 
- 첫 해외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묻는 질문에는 ‘자연과 휴식(21%)’, ‘트렌디한 아이템이나 현지 기념품 쇼핑(20%)’, ‘반드시 가봐야 할 장소 또는 액티비티 경험(18%)’가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함. 
- 반면, ‘밤 문화 즐기기’는 4%에 그침. 밤 문화보다는 여행지에서만 겪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과 휴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남.  

기사 바로보기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캐릿 멤버십을 시작할 타이밍이에요

캐릿이 처음이신가요?

회원 가입부터 시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