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NS에서 유행하는
비주얼·디자인 레퍼런스 모음

요즘 뜨는 비주얼·디자인 레퍼런스를 찾고 있다면, ’SNS 피드 게시물’을 눈여겨보셔야 합니다. ‘피꾸‘피드 꾸미기’의 줄임말. 인스타그램 피드를 예쁘게 꾸미는 것을 부르는 말.‘가 다시 SNS에서 유행하기 시작했거든요.

날것의 사진을 실시간으로 빠르게 공유하는 데 집중하던 Z세대가, 다시 사진을 공들여 꾸며 올리기 시작한 겁니다. 패션이나 메이크업만큼이나 사진 꾸미기 꿀팁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요. 감각적으로 피드를 꾸미는 아이돌이나 인플루언서는 ‘피꾸 장인’이라 불리며 빠르게 신규 팔로워를 모으고 있어요.

요즘 ‘피꾸’ 잘하는 계정들이 알고리즘이나 돋보기란에 뜨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꼭 팔로우하게 되는 것 같아요. 피꾸를 잘하는 사람들을 두고 ‘MZ력이 높다’고 칭찬하기도 해요. 장난을 섞어 재미있게 표현한 것이지만, 그만큼 트렌디하다는 뜻이죠! 또래 친구들은 요즘 아이브 ‘레이’의 피꾸 방식을 가장 많이 참고하는 것 같아요. 힙한 구도나 귀여운 스티커를 센스 있게 활용해서 피드 사진을 꾸미거든요. 강다인(24세, 대학생)

피꾸 장인들의 피드를 살펴보면, 최근 Z세대에게 인기 있는 비주얼·디자인 트렌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힙한 인증샷 구도나 화보 분위기를 파악할 수도 있고요. 굿즈로 만들었을 때 반응이 좋을 만한 모티브나 테마도 찾아볼 수 있죠. 그중 주목할 만한 사례들을 캐릿이 이번 콘텐츠에 싹 정리해 두었습니다. Z세대에게 ’감다살‘감 다 살아남’이라는 의미의 Z세대 유행어. 트렌디하다는 칭찬. 반댓말은 ‘감다죽’’이라는 칭찬을 받고 싶으시다면 북마크 해두시고, 필요할 때 꺼내 쓰세요!

목차
1. SNS에서 유행하는 디자인·테마 모음
2. 인증샷 찍는 방식이 달라졌다? 요즘 뜨는 사진·영상 촬영법
3. ‘피꾸 장인’ 계정에서 찾은 꾸미기 트렌드

1. SNS에서 유행하는 디자인·콘셉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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