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중

오프라인 이벤트에 영감을 주는
국내외 커스텀 마케팅 레퍼런스 모음

목차
1. 이런 건 어때요? 브랜드 체험 부스로 활용하기 좋은 커스텀 레퍼런스
2. “이런 커스텀 이벤트 생겼으면 좋겠어요” Z세대가 제안하는 커스텀 아이디어


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 팝업스토어에 커스텀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싶은 담당자
  •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색다른 커스텀 사례가 궁금하신 분
  • 해외 오프라인 이벤트 사례를 브랜드 마케팅에 접목해보고 싶은 분


인스타그램 ‘커스텀’ 관련 해시태그
1~2년간 마케팅 치트키로 떠오른 키워드가 있죠. 바로 ‘커스텀’이에요. Z세대 사이에서 다양한 커스텀 굿즈가 유행하기도 했고요. 커스텀 트렌드를 잘 활용한 브랜드 사례가 주목받기도 했죠. 실제로 인스타그램에는 ‘커스텀’ 관련 해시태그가 어림잡아도 200만 개가 넘어요. 게다가 캐릿이 ‘커스텀’을 주제로 소개한 일 잘한 브랜드, 유행하는 아이템 사례는 무려 149건이나 된답니다(10/21 기준).

캐릿에서 ‘커스텀’을 언급한 기사는 총 149건

여러분들도 공감하실 거예요. 당장 올해만 떠올려 보아도 Z세대 사이에서 ‘커스텀 티셔츠’를 만들어 입는 게 유행하기도 했고요. 지난 8월에는 신발을 다양한 파츠를 활용해 꾸밀 수 있는 ‘아디다스 북촌 헤리티지 스토어’가 국내 핫플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뷰티 업계에서는 섀도우, 립스틱 등을 원하는 색상으로 조합할 수 있는 커스텀 DIY 서비스를 실시하기도 했죠. 심지어 최근엔 직접 재료를 조합해 키링을 만들 수 있는 무인 공방이 생기기도 했어요.


티셔츠를 커스텀할 수 있는 명동, 홍대 나이키 매장이
새로운 한국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음
출처 @deannawoo(인스타그램)

한 가지 놀라운 건 국내의 ‘커스텀’ 할 수 있는 공간에 찾아오는 해외 관광객도 늘고 있다는 거예요. 실제로 SNS에 ‘Seoul trip’을 검색해 보면 와펜으로 유니폼 커스텀이 가능한 한국 나이키 매장, 휴대폰 케이스를 커스텀할 수 있는 핫플 등이 자주 추천되는 편이에요. 그만큼 커스텀 체험은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 콘텐츠에서는 Z세대 사이에서 떠오르고 있는 새로운 커스텀 아이템, 아직 국내에서는 시도하지 않은 다양한 해외 커스텀 사례를 함께 모았어요. ‘단순히 티셔츠, 키링 만드는 것 이외로 어떤 커스텀 체험 이벤트를 기획해야 국내외 Z세대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까?’ 한 번이라도 고민해 보셨던 분들이라면 이번 콘텐츠를 끝까지 읽어 보세요.



1. 이런 건 어때요? 브랜드 체험 부스로 활용하기 좋은 커스텀 레퍼런스


① 폐 LP로 인테리어 아이템 커스텀할 수 있는 일본 소품숍

출처 @butter.record(인스타그램)

아이템: LP 커스텀

✔ 일본의 소품숍 ‘버터 레코드‘에서는 ‘레코드 리메이크’라는 이름의 LP 커스텀 체험을 할 수 있음. 일본 내에서 SNS를 통해 화제가 되었으며, 1020 사이에서 데이트 코스로 떠오르는 중임. 해당 장소를 소개한 릴스 댓글에는 서로의 친구를 태그하며 ‘같이 가자’, ‘우리 지역에서도 해달라’라는 반응이 보임.

 원하는 LP를 고르고, 준비된 각종 파츠를 LP에 붙여서 꾸미는 식. 파츠를 붙인 후 LP에 열을 가해 모양을 원하는 모양으로 변형할 수도 있음.

 시계, 접시, 책꽂이로 커스텀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홈페이지에서는 완제품도 구매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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