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1. 이런 건 어때요? 브랜드 체험 부스로 활용하기 좋은 커스텀 레퍼런스 2. “이런 커스텀 이벤트 생겼으면 좋겠어요” Z세대가 제안하는 커스텀 아이디어 |
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 팝업스토어에 커스텀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싶은 담당자
-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색다른 커스텀 사례가 궁금하신 분
- 해외 오프라인 이벤트 사례를 브랜드 마케팅에 접목해보고 싶은 분
여러분들도 공감하실 거예요. 당장 올해만 떠올려 보아도 Z세대 사이에서 ‘커스텀 티셔츠’를 만들어 입는 게 유행하기도 했고요. 지난 8월에는 신발을 다양한 파츠를 활용해 꾸밀 수 있는 ‘아디다스 북촌 헤리티지 스토어’가 국내 핫플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뷰티 업계에서는 섀도우, 립스틱 등을 원하는 색상으로 조합할 수 있는 커스텀 DIY 서비스를 실시하기도 했죠. 심지어 최근엔 직접 재료를 조합해 키링을 만들 수 있는 무인 공방이 생기기도 했어요.
한 가지 놀라운 건 국내의 ‘커스텀’ 할 수 있는 공간에 찾아오는 해외 관광객도 늘고 있다는 거예요. 실제로 SNS에 ‘Seoul trip’을 검색해 보면 와펜으로 유니폼 커스텀이 가능한 한국 나이키 매장, 휴대폰 케이스를 커스텀할 수 있는 핫플 등이 자주 추천되는 편이에요. 그만큼 커스텀 체험은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 콘텐츠에서는 Z세대 사이에서 떠오르고 있는 새로운 커스텀 아이템, 아직 국내에서는 시도하지 않은 다양한 해외 커스텀 사례를 함께 모았어요. ‘단순히 티셔츠, 키링 만드는 것 이외로 어떤 커스텀 체험 이벤트를 기획해야 국내외 Z세대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까?’ 한 번이라도 고민해 보셨던 분들이라면 이번 콘텐츠를 끝까지 읽어 보세요.
1. 이런 건 어때요? 브랜드 체험 부스로 활용하기 좋은 커스텀 레퍼런스
① 폐 LP로 인테리어 아이템 커스텀할 수 있는 일본 소품숍
아이템: LP 커스텀
✔ 일본의 소품숍 ‘버터 레코드‘에서는 ‘레코드 리메이크’라는 이름의 LP 커스텀 체험을 할 수 있음. 일본 내에서 SNS를 통해 화제가 되었으며, 1020 사이에서 데이트 코스로 떠오르는 중임. 해당 장소를 소개한 릴스 댓글에는 서로의 친구를 태그하며 ‘같이 가자’, ‘우리 지역에서도 해달라’라는 반응이 보임.
✔ 시계, 접시, 책꽂이로 커스텀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홈페이지에서는 완제품도 구매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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