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우서울’ 이 뭐 하는 회사인데?
혹시 서울 한복판에 배를 타야만 들어갈 수 있는 식당이 있다는 거 아셨나요? ‘살라댕템플’은 성수동에 위치한 공간인데요. 특이한 입장 방식 덕분에 오픈 직후부터 SNS상에서 화제가 됐던 곳이에요. 마치 동남아에 여행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공간으로 입소문을 탔죠. 현재는 오픈런을 부르는 성수동 대표 핫플레이스가 됐습니다.
살라댕템플 바로 옆에는 ‘레인리포트’라는 유명한 카페가 하나 더 있는데요. 아마 인스타그램에서 보신 적 있으실 거예요. 365일 비 내리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공간이 연출되어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낯설고 독특한 공간 연출로 핫플레이스가 된 장소로는 일본 교토같은 풍경의 ‘청수당’, 염전 콘셉트의 소금빵집 ‘소하염전’, <하트시그널 4> 출연자들의 데이트 장소로 SNS에 알려진 창신동 ‘우물집’이 있어요.
그렇다면 혹시 지금까지 언급한 공간들의 공통점도 눈치채셨을까요? 인스타그램에서 수많은 인증샷이 업로드된 공간? 맞아요! 그리고 또 하나의 공통점이 있어요. 바로 ‘손 대면 핫플’이라고 소문 난 공간 기획 전문 회사 ‘글로우서울’이 만든 공간이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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