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지남

언택트 시국의 대외활동 필승법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기업들이 화상 면접을 도입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과연 화상 면접으로 인재를 뽑을 수 있을까? 심사는 잘 될까?’ 하는 의문들 한번쯤 가져 보셨을 텐데요. 이런 상황에서 성공적인 사례로 공유할 만한 활동이 있어 준비했습니다. 

KT그룹의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인 KT 모바일 퓨처리스트(이하 MF)는 매년 봄마다 해오던 면접과 발대식을 이번에 온라인으로 진행했는데요. 우려와는 달리, 300명이 넘는 인원의 화상 면접을 4일 동안 성공적으로 치러냈다고 합니다. 발대식 또한 온라인으로 진행해 선배 기수들 포함 약 200명이 유튜브 라이브에 참여했고요. 여러모로 처음 해보는 시도였음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모집을 마쳤습니다.

MF는 지원자가 전국구로 분포돼있고, 최종 100여 명의 인원을 선발한다는 측면에서 그 규모가 웬만한 기업 신입 채용 못지않은데요. 상 면접이나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준비하고 계신 각 기업 채용 담당자님들은 이번 기사를 통해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언택트 채용 노하우’를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들
- 코로나19로 언택트 채용을 준비해야 하는 김 팀장
- 화상 면접 채용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던 최 부장
- 이 시국에 타 기업 대외활동은 어떻게 진행하나 눈치를 살피던 정 사원





 



 



 



 
언택트 면접, 발대식으로 바빴던 MF 공지사항 게시판



1. 화상 면접, 너무 걱정 마세요. 알아서 잘하니까요해야 성공할 수 있음.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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