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온라인을 달군
화제의 제품, 이벤트, 콘텐츠는?

목차
1. [LG그룹] 직원들이 참여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Z세대에게 통하는 유튜브 시리즈 기획하는 법 
2. [넷플릭스] 진정성 있는 마케팅으로 자사 콘텐츠 200% 소문나게 만든 비결!
3.  [오리온] 모두가 노리는 만우절 마케팅, 어떻게 해야 주목 받을까?


1. [LG그룹] 직원들이 참여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Z세대에게 통하는 유튜브 시리즈 기획하는 법

✔ 15초로 훑어보는 일 잘한 포인트

  • LG그룹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콘텐츠 ‘Life’s Game’이 1화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음. 이후 공개된 회차들도 조회수를 수십만 회를 기록 중.
  • ‘Life’s Game’은 두뇌 게임을 펼쳐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임.  흥미로운 점은 실제 LG 직원들이 출연한다는 것. 
  • 높은 완성도는 물론, ‘회의실 예약하기’처럼 직장인이라면 공감할 만한 상황을 게임 콘셉트로 재치 있게 풀어내 칭찬받고 있음.
  • ‘회사 안에서 개성 있는 플레이어를 다 뽑은 게 대박이다’, ‘나도 LG 다니고 싶다’ 같이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도 확인할 수 있었음.

브랜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메시지를 전하고, 젊은 층과 친근하게 소통하려는 시도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2~3년 전만 해도 아이돌이 등장하는 ‘웹예능’ 포맷이 주를 이뤘다면, 이제는 브랜드 콘텐츠의 주제와 형식이 한층 다양해진 모습이에요. 예를 들면, 유명인 대신 일반 직장인이나 대학생이 출연하는 웹예능이 오히려 많은 관심을 받기도 하죠.

출처 LG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

이런 흐름 속에서, 최근 신선한 시도로 주목 받는 브랜드 유튜브 시리즈가 있습니다. 바로 LG그룹의 ‘Life’s Game’이에요. ‘더 지니어스’, ‘피의 게임’처럼 두뇌 게임을 펼쳐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인데요. 흥미로운 점은 출연자가 모두 실제 LG 직원들이라는 점입니다. 지난 3월 초 첫 에피소드가 공개된 이후, 1화는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했고요. 이후 공개된 회차들도 조회수를 수십만 회를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요. ‘다음 화가 나올 때까지 LG 앞에서 농성하겠다’는 반응까지 나올 정도로, 해당 웹예능에 대한 팬층도 형성된 모습입니다.

다음 에피소드를 기다리는 애청자들의 댓글 반응

 

✔ 높은 완성도는 물론, 게임에 K-직장인의 현실을 한 스푼 더해 차별화에 성공함

(위) ‘회의실 예약하기’ 게임 중 일부 장면, (아래) 사원증을 반납하는 설정
출처 LG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캐릿 멤버십을 시작할 타이밍이에요

캐릿이 처음이신가요?

회원 가입부터 시작하기

※ 캐릿은 유료 미디어로 무단 전재와 재배포를 금하고 있습니다.
본문의 최대 10% 이상을 인용할 수 없으며 원문을 일부 인용할 경우에도
반드시 출처를 표기해야 합니다.

브랜딩 관련 콘텐츠를
더 보여드릴까요?

브랜딩 콘텐츠 모아보기
글자 크기 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