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1. 아직도 ‘웹예능’ 포맷은 대세! Z세대가 예능 보듯 구독하는 채널은? 2. 요즘 대세는 ‘정보성 콘텐츠’? Z세대가 유익해서 본다는 브랜드 유튜브 시리즈 3. 유명인 섭외할 생각이 있다면? 아이돌 콘텐츠 잘 뽑는 채널 특징 |
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 2025년 브랜드 유튜브 채널 개편을 앞두고 있는 담당자
- 다른 브랜드의 유튜브 채널 운영 방식을 모니터링하고 싶은 분
- Z세대가 구독하는 브랜드 유튜브 채널의 공통점이 궁금하신 분
여전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 젊은층에게 다가가려는 브랜드가 많습니다. 그도 그럴 게, Z세대의 유튜브 이용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실제로 올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4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이용 행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넷플릭스와 티빙 등 유료 OTT 이용자 비중이 전년 대비 약 6% 줄었다고 해요. 반면, 유튜브 이용률은 7% 가까이 늘었고요.
하지만, 브랜드 유튜브 채널 운영은 규모·예산 면에서 다른 SNS 채널보다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영상 제작’이 주가 되기 때문에 촬영장 세팅, 출연자 섭외, 편집까지 제작 과정이 길고, 공수도 그만큼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에요. 유명인을 섭외하려면 섭외 비용도 만만치 않죠.
“브랜드 유튜브 채널이요? 운영비는 많이 들어가지만, ‘젊은 이미지’를 원하는 브랜드에서는 아직도 운영하려는 니즈가 커요. 하지만 그만큼의 조회수, 파급력이 뒤따라주지 않으면 분기마다 개편을 하기도 하죠. 2~3년 전까지만 해도 아이돌이 등장하는 ‘웹예능’ 포맷이 대세였다면, 지금은 조금 더 다양한 주제와 형식을 원하는 브랜드가 늘었습니다.” 익명(영상 PD, 5년 차) |
그렇다면 Z세대를 타깃으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브랜드는 요즘 어떤 전략을 취하고 있을까요? 캐릿 1020 자문단에게 즐겨 보는 ‘브랜드 유튜브 채널’을 물었는데요. 제보해 준 브랜드 채널을 분석해 보니, 세 가지의 큰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① 예능처럼 볼 수 있는 ‘웹예능’ 포맷이 여전히 인기가 많았으며 ②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시리즈의 인기가 급상승했고 ③ 연예인이 등장하는 콘텐츠 중에서는 ‘직장인 체험’ 시리즈가 가장 인기였습니다.
콘텐츠 본문에서는 각각의 특징에 맞는 브랜드 유튜브 채널 레퍼런스와 함께, ‘Z세대가 왜 시청하는지’에 대한 분석도 함께 담았습니다. 내년 유튜브 운영 전략, 개편 방향성을 세울 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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