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심심한 MZ세대1980년 초반부터 2000년대 중반 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통칭하는 말.는 뭘 하고 놀까요? 네, 1000번 저은 계란 후라이도 만들고요. 친구가 공유한 심리테스트도 하고, 인스타 스토리에서 빙고, TMI, OO 그리기 등등 별의별 챌린지를 하며 지루함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특히 챌린지의 열풍이 거센데요.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챌린지가 생겨나 '챌린지 춘추전국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때싶'이때다 싶어'의 줄임말.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는 뜻. 챌린지를 기획해 프로모션에 써먹고 싶은 기업도 많겠죠?
그렇다면 이 기사를 꼭 읽으셔야 합니다. MZ세대는 나름의 기준으로 참여하고 싶은 챌린지와 아닌 챌린지를 구분하거든요. 챌린지의 흥망을 가르는 '그 기준'은 무엇일까요? 20대 자문단들에게 들은 답변을 바탕으로, 참여와 확산이 팡팡 터지는 챌린지 기획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0. 기업 챌린지에는 허들이 있습니다. 인정하세요
기사를 시작하기 전에 이것 먼저 인정하고 갑시다. 기업이 만든 챌린지에는 그냥 챌린지보다 더 높은 진입장벽이 있습니다. 브랜디드 콘텐츠에 익숙한 MZ세대에게도 예외는 아닙니다. 보통의 챌린지는 재미있으면 참여하지만, 기업이 만든 챌린지는 이 기업이 내 마음에 드는지까지 보기 때문이죠. 훨씬 보수적으로 접근한다는 뜻이에요.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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