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지남

노션으로 소개팅을 한다고? 갓생사는 Z세대가 연애하는 법

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 변화한 Z세대의 연애 스타일·가치관이 궁금하신 분

- 비대면 소개팅, Z세대가 진짜 할까? 발전한 비대면 소개팅 문화가 궁금하신 분


인터뷰 내용을 토대로 재편집한 이미지입니다.

여러분 혹시 이런 생각 가져본 적 있으신가요? ‘아무래도 소개팅 앱으로 사람 만나는 건 위험하지 않을까...?’ 물론 상황에 따른 위험성은 존재하지만, 소개팅 앱 사용에 대한 시선이 전보다는 긍정적으로 변화한 것이 사실입니다. 사용자 절반 이상이 Z세대인 대표적 소셜 디스커버리 앱 ‘틴더’에 따르면,  코로나 19 이후 해당 앱에 프로필을 올린 사용자가 3배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매치율도 무려 42%나 높아졌고요. 위피, 아만다 등의 소셜 커넥팅 앱 가입자 수도 크게 늘었다고 해요. 코로나 19가 경제·사회·문화뿐만 아니라 Z세대의 라이프 스타일, 연애 방식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겁니다.


✅ 이런 서비스까지 생겼다고? 발전한 비대면 소개팅
이처럼 앱을 통해 사람을 만나는 것을 열린 시각으로 바라보는 Z세대가 늘어나면서, ‘비대면 소개팅 서비스’도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Z세대 인터뷰이 이다현(24세)님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만나서 소개팅하는 것보다 비대면 소개팅하는 친구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처음에는 비대면 소개팅 방식이 어색했는데, 오히려 만나기 전 비대면으로 충분한 소통을 하는 게 좋았다고 하더라고요.”라며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다는 관련 플랫폼을 소개해주기도 했습니다. 👇👇👇
  • 줌팅: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미팅을 하는 것
  • 놐놐: 15분씩 4명과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소개팅할 수 있는 서비스

줌팅 후기
출처 대학내일 공식 유튜브 채널

비대면 소개팅 끝판왕 등장! 노션 이력서 소개팅
그런데 여러분. 비대면 소개팅의 끝판왕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노션 이력서 소개팅’이에요.

‘(웅성 웅성) 😲 노션은 일할 때 쓰는 일잘러 툴 아니야? 노션으로 소개팅을 어떻게 해...?’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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