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명은 Z세대 사이에서 ‘현실적인 셀카’로 인기가 많습니다. 기본 카메라로 찍은 내추럴한 모습과 표정이 웃음 포인트인데요. 메신저에서 이모티콘 대신 사용하기 위해 김용명 셀카를 모으는 문화가 있을 정도입니다. 참고로 김용명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0.9만명 입니다.
크크루삥뽕 1화에서 체험해볼 Z세대 문화는 ‘댄스 크루’입니다. 캐릿 독자라면 취향이 비슷한 친구들 모아 ‘크루’를 만드는 문화에 대해서는 이미 잘 아실 텐데요. Mnet 댄스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와 <스트릿 걸스 파이터>가 연달아 흥행하면서 춤에 대한 Z세대의 관심이 높아졌고, 취미로 춤을 배우거나 댄스 크루를 만드는 경우도 많아졌어요. 이번 캐튜브 영상에서 함께해준 댄스 크루는 <스트릿 걸스 파이터>에 출연해 대세가 된 ‘스퀴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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