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경제, 어디까지 왔을까?
물건을 소유하는 것이 아닌 불특정 다수와 함께 공유하는 개념의 ‘공유 경제’. 지난 2020년부터 꾸준히 우리 사회의 중요 키워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나 공유 모빌리티는 MZ세대 생활의 일부가 될 만큼 일상화되었어요.
그런데요. 이제 공유 경제는 ‘이동 수단’을 넘어 ‘공간’의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공간을 공유하는 플랫폼 ‘스페이스클라우드’의 작년 누적 거래액은 약 700억이 넘었다고 해요. 스페이스클라우드에 의하면 서비스 론칭 초반엔 1020이 파티룸, 연습실 등을 주로 빌렸다고 하는데요. 최근엔 공유 주방, 스튜디오, 사무실 등 2030 직장인들이 찾는 비즈니스 공간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 여러분은 변화된 트렌드가 느껴지시나요? 파티룸처럼 꼭 특별한 날에만 필요한 공간이 아닌, 주방과 같은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공간을 빌리는 이들이 늘어난 거예요. 즉, 앞으로는 ‘생활 공간 공유’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며 나아가 공유 경제 또한 점점 일상의 영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큽니다.
2030이 이용하는 공유 서비스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분야에서 불특정 다수와 각자 필요한 것들을 공유하고 있었어요. 디지털 공유 서비스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고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2030(Z세대+후기 밀레니얼) 사이에서 흥하고 있는 공유 서비스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의 비즈니스에 필요한 인사이트도 함께 짚어드릴 테니, 2022년엔 어떤 공유 경제가 통하게 될지 예측하면서 읽어 보세요! 👏👏👏
2022 공유 경제, 어디까지 경험해봤니?
⤷ 2030이 지금 경험하고 있는 공유 서비스와 이용 심리
1. 공유 주방이 흥하고 있다고?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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