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출시된 삼성 갤럭시 Z 플립 3가 요즘 난리예요. 커뮤니티, SNS 등에서도 예쁘다는 반응이 압도적이더라고요! 사전 예약했다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고요. 저도 10년 넘게 애플만 썼는데, 구매를 고려 중이에요. 사실 이전엔 삼성전 기기 디자인이 촌스럽다는 인식이 있었어요. 새로 나온 컬러마다 용달 블루, 다라이 레드 같은 별명이 붙기도 했고요. ㅋㅋㅋ 그런데 점점 디자인이나 컬러감이 세련되게 나와서 얼마 전부터 전자기기를 하나둘 삼성으로 갈아타고 있어요. 노티드, 위글위글, 케즈 같이 1020 사이에서 인기 있는 브랜드와 폰 액세서리 콜라보도 했던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투명 케이스에 직접 폰꾸폰꾸미기의 줄임말. 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콜라보 폰 액세서리도 귀엽다고 화제가 됐어요! 이거 보고 Z 플립 사겠다고 결심했다는 반응도 있더라고요. ㅋㅋㅋ 기본 디자인도 예쁘지만 폰꾸에 최적화된 폰인 것 같아요! 구희정(25세, 대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