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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미켈라’, ‘로지’, ‘아뽀키’, ‘김래아’, ‘이마(IMMA)’... 이들의 이름을 한 번이라도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모두 현재 SNS에서 한 가닥 한다는(!) 떡상 인플루언서입니다. 팔로워가 최소 1만에서 많게는 3백 만까지예요. 그런데... 한 가지 놀라운 사실, 이들 모두 그래픽을 활용해 만든 가상(버추얼) 인물이라는 점입니다.
사실 해외 가상 인플루언서 트렌드는 2016년부터 쭉 이어져 왔습니다. 한국에서는 2020년이 되어서야 등장하기 시작했죠(라떼 시절엔 사이버 가수 아담이 있었지만😅). 대표적으로 최근 가상 인물인 ‘로지(Rozy)’가 ‘신한라이프’의 광고 모델로 활약해서, 많은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도 했어요.
국내에서 이런 흐름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은, 아무래도 메타버스 트렌드로 인해 ‘AI’, ‘아바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덕도 있을 겁니다. 전문가들 또한 ‘가상 인플루언서가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왜냐고요? 우선 가상 인플루언서를 활용하면, 광고·마케팅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가상’의 인물이기 때문에 나이를 먹지도 않고, 구설수에 오를 일도 없으니 모델 관리의 측면에서도 수월하다고 할 수 있죠.
여러분, 아셨나요? 2021년 현재, 이렇게 많은 가상 인플루언서들이 온라인 상에서 활약하고 있다는 거! 대표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9명의 가상 인플루언서를 소개합니다.
※ 해당 챕터는 빠르게 훑고 본론으로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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