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의 여름 방학 근황.txt 친구 모아 ‘갈틱폰’ 게임하고, ‘펀치 니들’로 방꾸미기 소품 만드는 중 |
인생 2회 차라는 말이 있죠. 어떤 일이 닥쳤을 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일컫는 말인데요. ‘거리두기 2회 차’ 여름 방학, 휴가를 맞은 1020은 갑작스러운 확진자 폭증과 방역 단계 상향에도 덤덤히 집콕 취미를 찾아 즐기고 있습니다. (조금 씁쓸하긴 하지만요.😢)
코로나19 이후 친구들과 디스코드, 보이스톡 등 음성 통화를 하면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을 함께 하거나, 유튜브나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DIY 취미를 시작하는 것이 1020의 새로운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지난해 인기를 모았던 ‘어몽어스’나 ‘비즈 공예’가 딱 이런 케이스였는데요. 그렇다면... 이번 여름엔 무엇이 유행 중일까요? 캐릿 1020 자문단 10대 50여 명, 20대(27세 이하) 100여 명으로 구성된 캐릿의 트렌드 자문 그룹. MZ세대만 아는 문화, 유행을 발 빠르게 전하는 역할을 맡고 있음. 의 제보를 받아 지금 또래 사이에서 흥하고 있다는 두 가지 여가 활동을 정리해봤습니다. 인싸 게임으로 통한다는 ‘갈틱폰’과, DIY 입문자들이 많이 찾는다는 ‘펀치 니들’ 이에요.
놀 때 뭐 해요? 거리두기 2회차인 1020 Mini Interview
1. 친구 모아 ‘갈틱폰’ 게임함!
갈틱폰은 웹 사이트에서 할 수 있는 온라인 게임이에요. 얼마 전부터 게임 스트리머들이 많이 플레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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