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지남

MZ세대가 빠진 클럽하우스와 OOO엔 소름 돋는 공통점이 있다?!


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 ‘뭐? MZ세대가 오디오 콘텐츠를 좋아한다고? 다 유튜브 보는 거 아니였어..?’ 라고 생각한 마케터
  • 클럽하우스가 유행이라는데, 클럽하우스가 뭔지 1도 모르겠는 직장인
  • 기존 라디오나 팟캐스트가 클럽하우스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는 분


여러분은 코시국코로나 시국의 줄임말. 이후 무엇을 하는데 시간을 많이 보내셨나요? 한 리포트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거의 모든 세대의 미디어 이용 시간이 증가했다고 해요! 그렇다면 MZ세대는 어떤 미디어·콘텐츠를 이용했을까요?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2020년 MZ세대의 미디어· 콘텐츠별 하루 평균 시청 시간을  조사한 결과,  상반기 대비 하반기 오디오 콘텐츠 이용 시간이 12분이나 상승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웹툰 시청 시간은 소폭 상승하고, 다른 미디어·콘텐츠의 시청 시간은 모두 하락했는데 말이죠.

이미 캐릿에서 Z세대가 오디오 플랫폼인 <스푼라디오>에 푹 빠졌다는 이야기를 전해드리기도 했는데요.(이하 스푼) 스푼은 누적 다운로드 수 3000만 회를 넘어섰고,  월간 이용자 수(MAU)는 지난해 말 기준 300만 명에 달했습니다. 그야말로 엄청난 인기를 증명하고 있죠. 이처럼 MZ세대는 오디오 콘텐츠를 즐기고 있습니다!

출처 대학내일20대연구소

 

오디오 콘텐츠의 인기를 피부로 느끼는 게, 요즘 <클럽하우스> 이야기 귀에 딱지가 생길 정도로 듣고 있잖아요!(이하 클하) 밀레니얼 세대가 열광하고 있는 클하도 바로 이 오디오 기반 SNS에 해당합니다. 오직 목소리로만 사람들과 소통하고 만날 수 있는 곳이죠. (아예 채팅 기능 자체가 없어요!)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캐릿 멤버십을 시작할 타이밍이에요

캐릿이 처음이신가요?

회원 가입부터 시작하기

※ 캐릿은 유료 미디어로 무단 전재와 재배포를 금하고 있습니다.
본문의 최대 10% 이상을 인용할 수 없으며 원문을 일부 인용할 경우에도
반드시 출처를 표기해야 합니다.

글자 크기 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