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초반부터 2000년대 중반 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통칭하는 말.는 사진 찍기에 진심입니다.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소문난 장소에 기꺼이 시간과 돈을 투자하지요. 위 사진처럼 사진 찍기 좋은 장소를 지도에 표시해두고 도장 깨기 하듯 방문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새삼 말하는 게 입아픈 일이지만 MZ세대때문에 많은 마케터들이 오프라인 행사나 팝업스토어를 준비할 때 ‘포토존’을 매력적으로 차리기 위해 정성을 들입니다. 해시태그와 함께 방문 사진을 올리면 경품을 주겠다는 이벤트를 열기도 하고요.
그런데요 여러분, 이 콘텐츠를 보시는 분들은 이미 경험으로 알고 계시겠지만 MZ세대, 그중에서도 Z세대1996년 이후 출생~2010년대 초반 출생자.의 피드에 들어가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세대별 커뮤니케이션 방식 비교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Z세대는 중요하지 않은 순간은 스토리 게시물로 올리며 피드를 관리하는 경향이 다른 세대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드러났어요. 심지어 밀레니얼 세대와도 15%가량 차이가 나고요. Z세대에게 피드는 자신의 취향, 경험, 생각을 나타내는 통로기 때문에 필터링을 거치지 않을 수 없는 겁니다.
힘들었던 상반기에도 Z세대 사이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며 인생샷 맛집이라고 소문난 오프라인 공간이 있었습니다. 이를 쭉 살펴보면, 2020ver 줄 서는 포토존의 필수 요소들을 알 수 있겠죠. 반대로 라떼 나름대로 열심히 꾸민 포인트들이 반응을 얻지 못하고 조용히 묻혔던 이유도 짚어볼 수 있을 거예요. 그래서 캐릿이 사진 핫플 방문이 취미인 Z세대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포토존, 어떻게 만들어야 피드에 올려 줄 건가요?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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