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 서른을 앞둔 Z세대의 관심사와 최신 트렌드가 궁금한 분
- Z세대를 우리 브랜드의 장기 충성 고객으로 만들고 싶은 분
만 30세를 앞둔 1996년생들의 심경을 보여주는 릴스 영상
출처 크림 공식 인스타그램
여러분, 이거 아세요? Z세대의 시작점으로 분류되는 1996년생들이 내년이면 만 30세를 맞이한다는 사실. 10~20대로 한정됐던 Z세대가 새로운 연령대로 확장되는 겁니다. 이말인 즉슨, Z세대를 겨냥하는 마케팅도 서른 살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변화할 때가 왔다는 뜻이죠.
서른을 앞둔 Z세대는 지금, 어디에 관심을 가지고 있을까요? 분명한 것은 이들이 기성세대에게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는 10~20대를 보낸 만큼, 30대를 맞이하는 모습 또한 이전과는 다를 것이라는 점이에요.
이를테면 진로와 관련한 ‘적정 나이’가 있다는 고정관념이 깨지고 있습니다. ’진학사 캐치’가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3%가 신입 취업 나이에 대해 “마지노선이 없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는 2021년 조사 결과(79%)와 비교했을 때 3년 만에 22%p나 하락한 수치입니다.
“요즘 서른은 무엇을 시작하든 괜찮은 어린 나이로 여겨지는 것 같아요.”
요즘은 ‘서른’이 어린 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과거에는 서른이면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회사에서는 대리나 과장이 되어 있어야 한다는 인식이 강했죠. 하지만 이제는 새로운 꿈에 도전해도 충분히 괜찮은 나이로 여겨지는 것 같아요. 다만, 한편으로는 서른이 일종의 ‘마지노선’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지금 시작하면 아직 늦지 않아!’라고 스스로 안심할 수 있는 기준점 같은 느낌이랄까요. 이지환(마케터, 29세) |
캐릿이 내년에 만 30세가 되는 1996년생들을 직접 만나 커리어부터 인간 관계, 소비 생활, 라이프 스타일까지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을 물어봤어요. Z세대가 30대에 접어들어도 우리 브랜드를 찾게 만들고 싶다면, 이번 콘텐츠에서 힌트를 얻어보세요!
목차 |
1. N잡부터 이직까지, 30세 Z세대의 ‘커리어 고민’은? 2. Z세대가 ‘결혼 정보 회사’를 찾기 시작했다고? 대체 왜? 3. 서른을 앞둔 Z세대는 어디에 지갑을 열고 있을까? 4. 29살 버킷리스트, 30살의 추구미는? |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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