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 2천 명 모인 트렌드 컨퍼런스에서
모두가 메모한 ‘킬링 파트’ 공유합니다


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 Z세대 소비자를 분석한 최신 버전의 인사이트가 궁금한 분
  • 2025년 사업 계획을 세울 때 참고할 자료가 필요한 분
  • ‘T.CON 가보고 싶었는데…’ 티켓이 빠르게 매진돼서 아쉽게 참석 못 한 분

 
혹시 지난 10월 28일, ‘T.CON’ 다녀온 분 계신가요?

T.CON(이하 티콘)은 매년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트렌드 컨퍼런스입니다. 캐릿이 소속되어 있는 대학내일ES가 주관하는 행사죠. 티콘에선 캐릿이 소개한 트렌드,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내놓은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대학내일 ES의 구성원들이 예측한 내년도 트렌드의 큰 흐름을 엿볼 수 있는데요.  티켓이 몇 년째 꾸준히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마케터들 사이에선 빠르게 변하는 Z세대 소비자의 특성을 이해하기 위해 필참해야 할 컨퍼런스로 통하고 있어요!

노트북에 메모하고 프레젠테이션 장표를 촬영 중인 관객들

올해 티콘은 아래와 같은 세션들로 구성되었는데요. 예년과 마찬가지로 1회차, 2회차 총 2천 석이 빠르게 마감되었습니다. 현장 반응도 매우 뜨거웠어요. 세션 내내 노트북을 켜놓고 메모를 하거나, 중요한 프레젠테이션 장표를 보관용으로 사진 찍어두는 분들이 아주 많았답니다.


티켓을 구하지 못해 타임 테이블만 보며 아쉬워하고 계실 여러분을 위해 캐릿이 생생한 티콘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객석 반응을 쭉 모니터링하며 모두가 일제히 메모했던 ‘킬링 파트’만 모아 왔는데요. Z세대 소비자에 대한 새로운 분석, 내년도 트렌드 전망이 궁금한 분들은 지금부터 집중해 주세요!

 


1. 최선보단 지속 가능한 차선을 찾는다! Z세대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0점 조정’ 

초개인화 시대, Z세대 불안의 원인 중 하나는 ‘선택지가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명문대, 대기업, 결혼 등 정해진 삶의 답이 존재했던 밀레니얼 세대와 달리 Z세대는 꼭 대학에 가지 않아도, 대기업에 취직하지 않아도, 결혼을 하지 않아도 잘 살 수 있는 선택지가 많은데요. 역설적으로 그 점이 Z세대의 불안을 야기합니다. 수많은 선택지 중 최선의 선택지를 골라야 한다는 부담 때문이죠. 이번 티콘 첫 세션에선 Z세대가 어떤 식으로 이 불안을 해소하고 있는지 다뤘는데요. 그  방법 중 하나가 ‘0점 조정’, 즉 중심 잡기입니다. 여러 개의 선택지 중 딱 하나만 고르는 것이 아니라, 그 사이에서 중심을 잡으며 0점 조정을 하는 게 Z세대의 불안 해소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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