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다양한 디자인의 포토 프레임이 쏟아지고 있지만, 모든 포토 프레임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여러 종류의 포토 프레임이 등장하면서, 프레임 디자인을 깐깐하게 따지는 Z세대가 늘고 있어요. 실제로 디자인과 관련해서 디테일한 부분을 놓치면 SNS나 커뮤니티 등에 ‘아쉽다’는 반응이 직격으로 올라오기도 합니다.
“비교 대상이 많아지면서 포토 프레임 퀄리티를 유심히 보게 됐어요”
포토 프레임 종류가 정말 다양해졌는데요. 여러 프레임 중에서 가장 괜찮은 걸 고르려다 보니 디자인을 꼼꼼히 살펴보게 되더라고요. 실제로 요즘은 포토 프레임과 관련한 날카로운 피드백이 즉각적으로 올라오는 편인데요. ‘A 브랜드 프레임은 예쁘게 잘 뽑혔는데, B 브랜드 프레임은 별로다’라고 평가하는 글을 트위터나 커뮤니티에서 종종 발견할 수 있어요. 또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후에 ‘네컷 사진 이벤트, 일단 참여는 했는데 프레임 자체는 안 힙하더라’라는 후기 글을 남기는 사람들도 보여요. 조유민(17세, 고등학생) |
한편으로는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포토 프레임이 다른 건 당연한 거 아닐까?’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캐릿 1020 자문단 10대 50여 명, 20대(27세 이하) 100여 명으로 구성된 캐릿의 트렌드 자문 그룹. MZ세대만 아는 문화, 유행을 발 빠르게 전하는 역할을 맡고 있음. 과 인터뷰 해보니, 좋은 반응을 얻은 포토 프레임엔 공통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캐릿이 직접 포토 프레임 종류별로 Z세대가 칭찬한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포토 부스 브랜드와 네컷 사진 콜라보를 앞둔 분들은 포토 프레임 출시 전에 마지막 체크리스트를 확인한다는 마음으로 읽어주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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