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스토어 다음으로 흥할 오프라인 마케팅은 무엇일까’ 여러분 이런 고민 많이 하셨죠? 캐릿이 Z세대 사이에서 화제 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살펴보았는데요. 최근 눈에 띄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요즘 흥한 오프라인 이벤트의 공통점은 ‘게릴라 방식’을 시도했다는 겁니다. 팝업스토어를 열어 한 장소에서만 고객들을 만나는 게 아니라 → 게릴라로 여러 지역을 돌아 다니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를 홍보하고 있는 겁니다. 이를테면 최근 ‘삼성생명’이 이같은 방식을 택해 이벤트를 펼치고 있어요. 반포, 성수, 홍대, 인천을 돌아다니면서 길을 돌아다니는 사람들에게 ‘구슬 아이스크림’을 나눠주고 있는데요. 준비 수량이 매일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거리 두기가 해제되고 많은 브랜드에서 팝업스토어를 시도하고 있는데요. 저희는 보다 소비자들과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게릴라성 팝업스토어’의 일종인 ‘트럭 아이스크림’ 이벤트를 기획했습니다. 요즘 ‘구슬아이스크림’이 Z세대 사이에서 인기 음식으로 떠오르고 있잖아요. 그래서인지 특히 젊은층 소비자들이 많이 찾아주셨습니다. 이렇게 여러 지역을 깜짝으로 방문하는 게릴라 방식은 브랜드 이미지를 친근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배고은 프로(삼성생명) |
1. [하이업엔터테인먼트] “게릴라 이벤트는 이렇게 해야 눈 높은 K-POP 팬들한테까지 인정받을 수 있음!”
서울 전역에서 게릴라 이벤트를 펼쳐 일 잘한다고 칭찬받은 소속사도 있습니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자사 소속 아이돌 ‘스테이씨’의 컴백을 알리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요. 이 소식이 각종 커뮤니티 인기글로 오르며 ‘아이돌 산업은 물론 최근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방식의 이벤트다’, ‘신선하다’라는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 컴백 홍보를 게릴라 이벤트로? 어떻게 했는데?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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