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닷새 만에 사용자 1억 명 넘은 스레드, Z세대는 어떻게 이용하고 있을까?
아이템: 스레드(Threads)
유행지수: 🥕🥕🥕🥕🥕
스레드는 ‘메타(구 페이스북)’가 지난주에 출시한 텍스트 기반 SNS야. 출시 후 닷새 만에 사용자가 1억 명을 돌파했대. 앱의 모양새와 기능이 트위터와 비슷해서 비교가 많이 되곤 해. 친구들 사이에서는 ‘현실 친구와 함께하는 트위터’ 같다는 반응도 나오더라고. 막 찍은 사진을 올리거나 ‘아무 말’을 할 수 있어서 편하고 재밌다면서 말이야. 그러면서 트위터보다 업로드 할 수 있는 글자 수와 영상 길이가 넉넉하기도 하고, 앱 디자인도 (비슷하지만) 더 예쁘다는 게 장점으로 꼽히고 있어. 좋아하는 유튜버나 인플루언서가 스레드를 시작해서 → 따라서 시작했다는 경우도 많아. 앞으로 인스타그램, 트위터보다 스레드를 사용하는 사람이 더 많아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 우혜리(25세, 대학생) |
🧐 캐디터 코멘트
스레드는 직관적인 앱 다운로드, 가입 방식으로도 주목을 받았어요. 인스타그램 검색창에 ‘Threads’를 검색하면 옆에 핑크색 티켓 모양 아이콘이 뜨는데요. 이걸 클릭하면 비행기 탑승권처럼 디자인된 초대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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