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게임 스트리머가 만든 ‘마인크래프트’ 서버, Z세대 15만 명이 시청했다고?
출처 악어 유튜브
아이템: 마인크래프트 ‘악어의 놀이터’ 서버
유행지수: 🥕🥕🥕🥕🥕
요즘 게임하는 10~20대들은 다 아는 ‘마인크래프트’ 관련 이슈가 있어. 얼마 전 유명 게임 스트리머 ‘악어’가 ‘악어의 놀이터’라는 마인크래프트 서버를 새롭게 만들었거든. 4월 17일에 처음 서버가 오픈됐는데 한동숙, 침착맨, 양띵, 오킹 등 인기 스트리머들이 악어의 놀이터 서버에서 플레이하는 모습을 트위치에서 생중계하고 있어. 시청자가 많은 소위 ‘대기업 스트리머’들이 대거 참여하다 보니 악어의 놀이터 서버가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거고. 트위치에서 악어의 놀이터를 플레이하는 스트리머들이 약 20명 정도 되거든? 이 스트리머들의 방송 동시 시청자 수 총합이 최고 10만~15만 명 정도 될 정도로 엄청 인기야. 도대체 어떤 점 때문에 이 정도로 주목을 받고 있는 거냐고? 시청자가 후원을 통해 스트리머의 플레이에 개입할 수 있다는 점이 재미있어. 예를 들어, 시청자가 5만 원을 후원하면 몬스터를 소환해서 스트리머의 캐릭터를 위협할 수 있는 식이야. 한 마디로 자기가 좋아하는 스트리머 캐릭터를 괴롭히면서(?) 웃긴 상황을 만들어 가는 게 재미 요소라고 할 수 있지. 방송이 조금만 느슨해지면 어김 없이 5만 원 후원이 들어와. ㅋㅋㅋ 원래 이 서버는 2주일 정도 이벤트성으로 운영될 계획이었는데, 양띵이 서버 관리비 1,000만 원을 후원하면서 무기한 운영될 예정이래. 신재혁(25세, 대학생) |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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