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 중·고등학생들은 쉬는 시간에 릴스에 올릴 ‘단체 항공샷’ 찍고 논다!
아이템: 단체 항공샷 릴스(계단 챌린지)
유행 지수: 🥕🥕🥕🥕🥕
요즘 쉬는 시간에 반 친구들이랑 단체로 ‘항공샷 릴스’를 찍는 게 유행이야! 이 챌린지는 어떻게 찍는 거냐면, 우선 10명이 넘는 친구들이 학교 계단에 가만히 서 있어야 해. 그리고 한 명이 빈 자리로 뚜벅뚜벅 걸어 가서 서는 거야. 그 이후에는 모두 약속한 포즈를 동시에 취하는 거지. 여기까지의 과정을 ‘빈 자리로 걸어가는 사람 시선’으로 찍어. 이 다음이 중요한데, 단체로 같은 포즈를 취하는 순간에 맞춰서 미리 높은 층에 올라가 있던 친구가 사진으로 촬영하는 거야. 그리고 앞에 찍었던 영상과 사진을 이어붙이면 돼. 그래서 ‘계단 챌린지’라고도 불리는데, 틱톡에서 유행하기 시작해서 요즘엔 인스타그램 릴스에서도 자주 보이더라고. 그리고 중요한 건 이 영상을 틱톡이나 인스타그램에 올릴 때 꼭 ‘학교 이름’을 해시태그로 달아서 올린다는 거야! 어떤 학교 친구들이 더 특이하고 재미있게 찍었는지 서로 모니터링하는 거지. ‘우리가 더 멋지게 찍어 보자’라며 경쟁 심리를 느끼기도 해. 나도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찍어봤는데, 정말 재미있었어. 쉬는 시간 10분 동안 이런 챌린지를 하면서 서로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된 것 같았거든. 찍은 영상은 SNS하는 친구들이 편집해서 올리는데, 다들 알고리즘 타서 유명해지기를 바라고 있어! 요즘 학교에서 휴대폰을 쓰게 해주는데, 그래서인지 ‘단체로 릴스 찍기’가 더 유행하는 거 같아. 이유찬(17세, 고등학생) |
🧐 캐디터 코멘트
- 해당 챌린지는 ‘불가리아’의 틱톡커(@ssss1111.7 / 팔로워 1.5만 명)에 의해 탄생했어요. 학교 친구들과 찍은 영상이 조회 수 1900만 회를 넘기며 틱톡에서 알고리즘을 타기 시작했고, 이후 릴스나 쇼츠로 퍼지면서 전 세계 SNS 유저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거죠. 틱톡에 계단 사진 챌린지라고 검색하면,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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