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Z세대가 강남 가면 꼭 들르는 곳! ‘2023 두껍상회 강남 팝업 스토어’
2023 두껍상회 강남 팝업 스토어 출처 인터뷰이 제공 아이템: 2023 두껍상회 강남 팝업 스토어
떡상지수: 🥕🥕🥕🥕
| ‘두껍상회’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직접 방문해본 건 이번이 처음이야. 아무래도 강남역 출구랑 가까운 곳에 있다 보니, 이 앞을 지나가다가 ‘이게 뭐지?’하고 줄을 서는 사람들의 모습도 꽤 보였어. 나는 주말에 방문했는데, 건물 앞에서 20분 정도 웨이팅을 하고 안에 들어갔어. 체험 프로그램 중에서는 ‘두껍네컷’이랑 ‘쏘맥자격증’이 가장 인기가 많아. 두껍네컷은 하이트 진로 캐릭터인 두꺼비 프레임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부스고, 쏘맥 자격증은 atm처럼 생긴 기계 화면에 뜨는 하이트 진로 관련 문제를 맞히면 발급 받을 수 있는 자격증이야. 둘 다 참여해보고 싶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30분 넘게 기다리다 결국 포기했어. 그래도 풋볼링, 농구, 골프, 두더지 잡기 등 즐길 거리가 많고 곳곳에 예쁜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서 방문한 걸 후회하지는 않아! 두꺼비 피규어가 전시된 곳도 있었는데, 작년에 일반인 대상으로 ‘진로 두꺼비 스타일링 콘테스트’ 수상작들을 모아둔 거라고 하더라. 하나하나 살펴보는 재미가 쏠쏠했어. 조소빈(24세, 대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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