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발렌타인데이’하면 어떤 브랜드가 떠오르시나요? 초콜릿 브랜드 ‘페레로로쉐’? 아니면 예쁘게 포장된 초콜릿 세트를 구매할 수 있는 ‘편의점’ 브랜드? 올해 발렌타인데이에는 보다 다양한 브랜드가 Z세대 사이에서 화제였는데요. 이번 콘텐츠에서는 ‘발렌타인데이’ 마케팅 잘해서 Z세대에게 칭찬받은 의외의 브랜드 사례를 모았습니다.
1. [크로우캐년] 똑똑한 콜라보로 ‘발렌타인데이’하면 떠오르는 브랜드로 등극함!
먼저 키친웨어 브랜드 ‘크로우캐년’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두 가지의 콜라보 마케팅을 펼쳤는데요. 모두 Z세대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어요. 실제 빅데이터 플랫폼 ‘썸트렌드’에서 ‘발렌타인데이’를 검색해보니, 연관 브랜드로 ‘가나’, ‘허쉬’ 등의 초콜릿 브랜드와 함께 ‘크로우캐년’이 뜨더라고요. ‘블랙키위’를 통해 ‘네이버 검색량’도 확인해 보았는데요. 2월을 기점으로 ‘크로우캐년’ 검색량이 급증하기도 했어요(2/16 기준 3만 3천 회). 그만큼 ‘크로우캐년’의 발렌타인데이 마케팅이 주목받았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살펴보니 Z세대가 반응할 수밖에 없었던 포인트가 있더라고요.
✅ Z세대가 좋아하는 힙한 디저트 브랜드 ‘아우프글렛’과 손잡고 한정판 메뉴 출시함
혹시 ‘아우프글렛(AUFGLET)’이라는 디저트 브랜드 들어 보셨나요? 여러분이 익히 알고 계시는 ‘누데이크’와 마찬가지로 Z세대 사이에서 ‘힙한 F&B 브랜드’로 통하는 곳인데요. 크로우캐년은 아우프글렛의 ‘케이크’와 크로우캐년의 시그니처 제품인 ‘법랑 그릇’을 활용해 ‘발렌타인데이 시즌 세트 메뉴’를 출시했어요.
‘아우프글렛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매일 품절될 정도로 인기라고 합니다.
‘아우프글렛’ 한남점에서 ‘발렌타인데이 시즌 메뉴’를 시키면,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플레이팅해준다고 하는데요. 마치 고급 호텔의 ‘애프터눈티 세트’가 떠오릅니다. 그래서 4만 9천 원이라는 다소 고가의 금액이지만, 구매해 인증샷 찍는 Z세대의 모습이 SNS에서 많이 보였어요. 실제 이 메뉴는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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