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 SNS를 점령한 메타버스 메신저 앱 ‘본디(Bondee)’가 뭐야?
아이템: 메타버스 메신저 앱 ‘본디(Bondee)’
떡상지수: 🥕🥕🥕🥕🥕
요즘 인스타그램, 트위터에서 ‘본디(Bondee)’라는 앱으로 만든 아바타 캐릭터를 인증하는 친구들이 많이 보여요! 본디란, 아바타를 만들어서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메타버스 메신저 앱인데요. 자신을 닮은 아바타를 만들어서 앱내 친구들과 채팅할 수 있어요. 나만의 방을 커스텀해서 꾸밀 수도 있고요. 작년 11월에 출시된 걸로 아는데, 그때는 하는 친구들이 많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최근 유명한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힙한 친구들이 본디를 하는 인증샷을 많이 올리더라고요. 그래서 시작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진 것 같아요. 저는 처음에 좋아하는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인 ‘시야미’가, 자신이 운영하는 ‘모닝클럽’을 본디로 여는 걸 보고 관심 갖게 됐어요.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소소하게 대화를 나누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며칠 해보니, 친구들이 카톡이나 DM 말고 굳이 ‘본디’로 소통하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먼저, 앱 UI·UX 디자인이 힙해요. 아바타 디자인도 ‘찰흙 캐릭터’ 느낌이라 2000년대 애니메이션이 떠올라 호감이었고요. 방 꾸미기 기능은 ‘싸이월드 미니룸’이랑 비슷한데요. 친구들이 방문해서 포스트잍에 방명록처럼 메모를 남길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싸이월드를 접해본 세대는 아니지만, 90년대 짤로도 많이 봤고 최근에 다시 복귀해서 익숙하게 여기는 친구들이 꽤 많은 것 같아요. 김OO(21세, 대학생) |
🧐캐디터 코멘트
- 본디는 출시 3개월 만에 앱스토어 1위를 차지하며 대세 메신저 앱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의하면 1/30부터 2/5까지 1020 신규 가입자 수가 총 5만 회 이상 증가했다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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