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릿 유튜브] 2022 최신 술 게임 알려드림

오늘의 <크크루삥뽕>은 코로나 학번에게 배우는 최신 술 게임입니다. 대학교 수업이 대면으로 전환 되면서 캠퍼스 라이프에도 생기가 돌아오고 있는데요. 가장 최근에 해본최 술 게임이 ‘전국 노래 자랑’인 용명이 중앙대 새내기들을 만나 요즘 인싸들의 술 문화를 배우고 왔습니다.

요즘 애들이 마시는 술은?

양주, 와인 등 MZ세대의 술 취향이 고급화되었다는 건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여기에 더해 이색 콜라보를 곁들인 독특한 술에도 여전히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아이셔에 이슬’이나, ‘빠삐코 소주’ 같은 이색 주류를 경험 삼아(재미 삼아) 마시는 경우가 흔하다고 해요.

🥕 [관련 콘텐츠] Z세대의 술 문화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요즘 폭탄주 레시피?

Z세대도 폭탄주를 마실까요? 네 그렇습니다! 하지만 밀레니얼의 폭탄주와는 제조 방법이 조금 다르다고 합니다. 중앙대 친구들이 소개해 준 ‘요즘 폭탄주’는 ‘소맥사콜’과 ‘암바사주’였는데요. 소맥사콜은 소주, 맥주, 사이다, 콜라를 적절한 비율로 섞어 만든 술, 암바사주는 소주와 맥주 사이다를 섞어 만든 술이랍니다. 

본격 술 게임 배우기

아직은 서로 어색한 술 자리 초입에 어울리는 술 게임은 뭘까요? <아이엠 그라운드>를 떠올리셨다면... 이번 영상을 꼭 봐주세요. 요즘 자기소개 게임은 <출석부>입니다. 누군가의 이름을 부르며 이름과 다른 사람을 지목하는 게임인데요. <출석부>를 마스터한 인싸들은 이름을 거꾸로 말해야 하는 심화 버전 <부석출>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우리 때와 다른 듯 비슷한, 비슷한 듯 다른 요즘 술 게임!  <평창올림픽>, <캘큘레이터>같은 신기한 요즘 게임부터, 가수 김용명의 주 무대 <레코드 게임>까지! 알콜향 가득한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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