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 클릭률 높이는 SNS 콘텐츠 제목을 고민하고 계시는 분
- MZ세대가 클릭할 수밖에 없는 푸시 알림 멘트 적어야 하는 분
- 요즘 유행어·드립, 자연스럽게 써먹고 싶으신 분
😨 Z세대 타깃 마케터라면 이런 고민 한 번쯤은 해보셨을 것 같습니다.
“왜 나는 요즘 유행어를 써도 묘하게 센스가 없어 보일까?”
“푸시 알림 멘트, 섬네일 문구 어떻게 써야 Z세대가 클릭해볼까?”
SNS를 온종일 붙잡고 있지 않는 이상 요즘 유행하는 말을 빠르게 파악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그걸 익숙하게 사용하는 건 더욱 힘들 테고요.
킹받네의 경우에도 처음에는 ‘빡치네’와 같은 말로만 쓰였지만, 이제는 그 의미가 확대돼서 모든 상황에 쓰이잖아요? 사실 킹받네 말고도 일상 용어가 된 SNS 유행어가 정말 많아요. 너무 당연하게 쓰고 있어서 그 말을 모르는 사람하고는 말이 안 통할 정도예요. 그래서 Z세대 타깃 마케터라면 지금 온라인에서 활발히 쓰이는 인터넷 문체나 말투 정도는 꼭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Z세대 말투 잘 활용해서 만든 게시물을 보면 더 반갑고 익숙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조수아(22세, 대학생)
브랜드 게시물에는 잘 반응하지 않는 편인데요. 담당자가 Z세대 말투로 올리면 댓글을 달고 싶어지더라고요. 댓글 창에서 다같이 드립치면서 티키타카하는 게 재미있기도 하고요. 근데... 웬만한 SNS 고인물 아니고서는 유행어의 뉘앙스를 제대로 파악하기 힘들 걸요? 제대로 쓰지 못할 바에 안 쓰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어요. 정석희(25세, 대학생)
이처럼 디지털 친화적인 Z세대들은 SNS에서 자주 쓰는, 일명 ‘온라인(인터넷) 말투 ’에 익숙하다고 합니다. 때문에 이들과 디지털 세상에서 잘 소통하기 위해서는, 온라인에서 일상적으로 쓰이는 표현을 잘 알고 있는 게 좋겠죠?
😥 나는 SNS 잘 안 하는데 어쩌지...
걱정 마세요! 캐릿이 자칭 SNS 고인물이라 불리는 캐릿 1020 자문단 10대 50여 명, 20대(27세 이하) 100여 명으로 구성된 캐릿의 트렌드 자문 그룹. MZ세대만 아는 문화, 유행을 발 빠르게 전하는 역할을 맡고 있음. 과 함께 Z세대가 온라인에서 자주 쓰는 말투·문체를 조사해왔어요.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도록 뜻과 용례까지 함께 정리해두었으니, 공유·북마크 해두고 우리끼리만 보자고요!
💭 일상 용어가 된 Z세대의 온라인 말투.zip
1. OO 주의
[뜻]‘주목’을 의미하는 요즘 표현입니다. 강조하고 싶은 말 뒤에 붙여 씁니다.[용례]콘텐츠 제목으로 써서 대중에게 기대하는 반응을 유도하거나, 주목하라는 의미의 푸시 알림 멘트로 써서 앱 내 유입을 높일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 OO 주의 라는 키워드를 검색해보시면 더 많은 용례를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ex.✔ 설렘 주의: 이 콘텐츠 보면 (엄청) 설렐 수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개이득 주의: 큰 이득을 볼 수 있는 이벤트이니 주목하세요!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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