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는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 대신 이거 먹는대요! 이주의 유행템 4

1.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대신 유행한다는 ‘도꾸’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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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대신 유행한다는 ‘도꾸’가 뭐야?

출처 캐릿 20대 자문단 강다연

아이템: 도넛 꾸미기(도꾸)

이 트렌드를 즐기는 그룹: F&B 트렌드에 관심 많은 Z세대, 엑스(구 트위터)·블로그를 즐겨 하는 Z세대

✔ 최근 SNS에서 도넛을 직접 꾸며 먹는 ‘도넛 꾸미기’ 인증샷이 자주 보이고 있음. 토핑 없는 ‘글레이즈드 도넛’과 ‘초코펜’을 활용해 개성 있는 도넛을 만드는 것이 특징임.

✔ 주로 엑스나 블로그 일상 글에서 많이 보이는 편이며, 도넛 꾸미기를 했다는 게시글이 엑스에서 약 3천 회 정도 재게시되기도 함.

✔ 원래 ‘쿠키 꾸미기’, ‘DIY 케이크’ 같은 트렌드는 있었지만, 올해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도넛 꾸미기가 유독 많이 보이고 있음.

✔ ‘헬로 키티’나 ‘리락쿠마’ 같은 캐릭터나 원하는 문구를 넣어 개성 있게 커스텀하는 경우도 많음.

밸런타인데이가 일주일 정도 남았을 때부터 ‘도넛 꾸미기(이하 도꾸)’ 관련 글이 엑스에서 많이 보이기 시작했어. 이후로도 도꾸 인증샷이 계속 뜨길래 본격적으로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주로 ‘크리스피 크림’ 도넛에서 구매한 글레이즈드 도넛에 초코펜을 활용해 꾸미는 경우가 많더라고. 밸런타인데이에 주위 사람들에게 디저트를 선물하고 싶었는데, 시중에 파는 초콜릿보다는 정성이 담긴 걸 주고 싶었어. 그런데 직접 베이킹을 하기엔 경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