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1. 콜건적, 음본나, 위쑤시개? 크리에이터가 만든 신조어, 진짜 쓸까? 2. 나잇값 하라구요? 싫어용. 3. 호프레스코어(hopelesscore) |
1. 콜건적, 음본나, 위쑤시개? 크리에이터가 만든 신조어, 진짜 쓸까?

혹시 ‘콜건적’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다른 음식은 다 먹으면서도 콜라만 ‘제로 콜라’를 고집하는 사람을 뜻하는 단어인데요. SNS에서 점점 퍼지고 있는 이 유행어는 사실 유명 크리에이터 ‘아이디어보부상’이 만든 신조어예요.

예를 들어, ‘폭스클럽’으로 잘 알려진 코미디언 ‘한지원’은 ‘음본나’라는 신조어를 만들었는데요. ‘음식이 보는 나’라는 뜻으로, 음식의 시점처럼 연출하여 인증샷을 찍는 촬영법이에요. 그런가 하면, ‘빠더너스’의 ‘문상훈’은 ‘2025년 유행할 신조어 예측’이라는 콘텐츠를 통해 ‘랜선생님(랜선(온라인)에서 만났지만 큰 가르침을 주는 사람)’, ‘위쑤시개(스트레스받을 때 먹는 매운 음식들)’ 같은 단어를 소개했어요. 해당 영상에서 소개된 단어들은 ‘의외로 그럴듯하다’라는 반응을 얻기도 했죠. 그렇다면 이런 단어들이 실제로도 Z세대 사이에서 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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