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세대가 생각하는 힙한 라이프스타일의 기준은 계속 변화합니다. 내일이 없는 듯 방탕하게 사는 게 ‘힙’이라고 여겨졌던 시절(‘스킨스병영국 드라마 <스킨스>의 퇴폐적인 주인공을 따라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 2010년대에 창궐하다 사라졌음.’의 유행, 밀레니얼 독자님들은 기억하실 거예요)이 있는가 하면, 코시국을 1년 넘게 겪어온 지금의 MZ세대는 자신을 잘 돌보는 삶을 힙하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운동하고 건강한 음식을 챙겨 먹은 후, 이를 기록까지 한다면 ‘갓생’이란 찬사를 듣기에 모자람이 없다고 생각하죠.
캐릿은 올해 MZ세대의 일상에 자리 잡은 건강과 자기관리에 관련한 마이크로 트렌드에 주목했습니다. 어떤 운동과 음식, 습관을 통해 자신을 돌보는지, 2021년 상반기 ‘MZ세대의 헬스케어 키워드’를 정리해드릴게요. 건강, 자기관리라는 주제로 Z세대와 접점을 만들고 싶은 분이라면 써먹을 만한 소스가 많이 등장할 예정이니, 북마크 잊지 마세요!
콘텐츠 제작 참여(인터뷰) : 박수연(20세, 대학생), 나수연(23세, 대학생), 김윤주(22세, 대학생), 이민주(24세, 대학생)
#바디프로필(190만)
작년부터 MZ세대의 버킷리스트로 떠오른 바디 프로필, 줄여서 ‘바프’라고 부릅니다. 예전엔 헬스 트레이너처럼 운동을 업으로 삼거나 몸을 만드는 데 진심인 사람들의 전유물이었지만, 이젠 평범한 MZ세대 사이에서도 한번쯤은 도전해보고 싶은 이벤트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기왕 운동을 하는 김에 결과물까지 함께 남기자는 생각으로 접근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바디프로필에 특화된 스튜디오는 2~3개월 전에 문의해도 예약이 꽉 차있을 정도라고 해요.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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