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 상반기 역주행한 콘텐츠를 모아서 보고 싶은 분
- 역주행 관련 이때싶 마케팅 레퍼런스가 필요하신 분
- 역주행 콘텐츠에 반응하는 Z세대의 심리가 궁금한 분
여러분들은 2021 상반기 트렌드를 팔로우업하며 어떤 현상을 눈여겨보셨나요? 캐릿은 수많은 트렌드 현상 중 ‘역주행’이라는 키워드를 주목해봤습니다. ‘야인시대’부터 ‘어몽어스’, ‘깡’까지. 작년부터 이어진 역주행 트렌드는 올 상반기에도 여전했어요. 대표적으로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이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기도 했죠.
이러한 현상을 잘 이용해 이때싶'이때다 싶어'의 줄임말.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는 뜻. 마케팅을 펼친 브랜드도 많았습니다. ‘꼬북좌’라 불리는 브레이브걸스의 멤버 유정을 ‘꼬북칩’의 모델로 활용한 ‘오리온’은 SNS 상에서 ‘일 잘한다’라며 칭찬받기도 했습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눈여겨볼 만한 상반기 역주행 레퍼런스를 톺아보고, 관련 마케팅 레퍼런스를 결산해보려고 합니다. 과연 하반기에도 역주행 콘텐츠가 흥할지,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부터 주목해 주세요. Z세대와의 인터뷰를 통해 얻어낸 ‘역주행에 반응하는 심리’까지 담았으니(이 심리를 알아야 숟가락을 잘 얹을 수 있겠더라고요!), 아래 타임라인 보시고 당근 같은 정보 얻어가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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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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