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희 Editor's pick
[농림축산식품부] 아이돌 이슈를 빠르게 캐치해 ‘아미’를 사로잡은 신박한 마케팅!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버터’(Butter)로 컴백했는데요. 앨범 발매와 함께 굿즈 판매도 시작했어요. 그런데 팬인 ‘아미’가 아닌 사람들도 주목하게 만든 굿즈가 있었습니다. 바로 버터 쿠키인데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유명한 버터 과자의 버터 함량이 3.5%인 반면, 방탄소년단 버터 쿠키 굿즈에는 고메 버터 함유량이 무려 38.6%나 돼 맛잘알'잘 안다', '잘 아는 사람'이라는 뜻의 신조어인 '잘알' 앞에 '맛'이 붙은 형태. 즉, 맛을 잘 아는 사람이라는 뜻인 사람들에게 소문이 났죠. 이 버터 쿠키를 구매하기 위해선 팬과 가수가 소통하는 위버스라는 앱까지 가입해야 하는데, 무려 출시 1분만에 품절 됐습니다. 이 사태를 정리한 ‘쩝쩝박사들에게 잘못 걸려서 광탈한 방탄 버터 쿠키’라는 글이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어요.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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