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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수 술이 인기라는 얘기는 들었는데… 요즘 애들이 진짜 좋아하는 술이 뭔지 궁금한 식음료 업계 관계자
- 최신 음주 문화 트렌드 녹여서 Z세대 공감 콘텐츠 만들고 싶은 마케터
- (언젠가) Z세대 후배들과 회식을 할 때 ‘트렌드 좀 아는 선배’라는 소리를 듣고 싶은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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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그거 아세요? 2002년생들이 올해 스무 살이 됐다는 거! Be The Reds 티셔츠 입고 우리나라 대표팀을 응원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그때 태어난 친구들이 무려 성인이 된 겁니다. 시간 참 빠르죠? 그럼 여기서 갑자기 퀴즈 하나 내겠습니다. 2002년생들이 1월 1일이 되자마자 한 행동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음주입니다! 라떼도, 월드컵둥이들도 성인이 된 후 제일 먼저 거치는 통과의례가 음주라는 건 변하지 않는 진리인가 봅니다.
재미있는 건 음주 문화가 이전과 많이 달라졌다는 겁니다. 그냥 술만 마시고 끝나는 게 아니라, 첫 음주를 기념해 음주로그를 찍어 올리거나 음주 라방(라이브 방송)을 하는 2002년생이 꽤 많더라고요! 실제로 유튜브에 음주로그를 검색해보면 2002년생들이 처음 술을 마시고 주량 테스트를 하거나, 친구들과 랜선 술자리를 가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02년생 래퍼 이영지가 첫 음주를 하며 진행한 인스타 라이브 방송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고요.
격세지감이 잔뜩 느껴지는 사례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권주가,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는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새로운 권주가가 등장했다고 해요. 게다가 술자리에 빠질 수 없었던 대표 술 게임! 팅팅탱탱 후라이팬 놀이나, 배스킨라빈스31 등은 안 한 지 오래라고 하고요. 그 대신 라이어 게임, 캐치마인드처럼 들어본 적 없는 새로운 술 게임들이 술자리 풍류를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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