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론칭 홍보를 이렇게도 할 수 있네?
이주의 일 잘한 브랜드 5

목차
1. [롯데웰푸드] “5분 넘는 광고 끝까지 봤다” Z세대 소비자가 주목하는 광고의 비결은?
Bonus. 신선한 아이디어로 호평 받은 또 다른 브랜드 사례: 톤28, 문학동네

2.[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X에어비앤비] 뮤직비디오 속 공간에서 숙박을? 팬들의 로망을 제대로 실현한 콜라보 사례 
Bonus. 숙소 콘셉트를 활용한 또 다른 마케팅 사례: 야놀자XWWF


1. [롯데웰푸드] “5분 넘는 광고 끝까지 봤다” Z세대 소비자가 주목하는 광고의 비결은?

✔15초 만에 훑어보는 일 잘한 포인트

  • 기업·제품 광고를 쉽게 스킵하는 소비자 특성을 고려해 브랜드와 전혀 관련 없어 보이는 주제로 광고를 제작함.
  • 건강식 브랜드 론칭 광고 내용으로 '최애 아이돌을 향한 사생팬의 집착'이란 소재를 다룬 점이 신선하다는 반응.
  • ‘먹는 것이 곧 타투로 새겨지는 세계관’이라는 콘셉트로 ‘먹는 것이 곧 내 몸이 된다’는 브랜드 메세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함.
  • 식사이론의 광고는 총 3편으로 각각 680만, 356만, 319만 회 가량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

브랜드 광고를 제작하는 기업의 최대 고민, “어떻게 하면 광고를 스킵하지 않게 할까?”일 거예요. 우리 제품을 인지시키고, 더 나아가 구매까지 이어지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광고를 시청하게 하는 게 우선이니까요. 그런데 여기, 무려 ‘5분’이 넘는 광고를 끝까지 시청했다는 내용의 댓글이 줄줄이 달리고 있는 브랜드 광고가 있습니다. 바로 ‘롯데웰푸드’가 신규 론칭한 건강식 브랜드 ‘식사이론’ 광고예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해당 광고는 총 3편으로, 각각 680만, 356만, 319만 회 가량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Z세대 소비자가 브랜드 광고를 끝까지 소비하게 만든 비결을 정리했어요.

✔ 브랜드 광고에 ‘사생팬’이 등장? 파격적인 소재의 애니메이션으로 흥미 유발함

출처 유튜브 채널 롯데웰푸드 푿TV
식사이론 광고는 ‘먹는 음식이 그대로 타투로 새겨지는 세계관’에서 생겨나는 에피소드들을 보여줍니다. 눈여겨볼 점은 일견 브랜드나 제품과는 전혀 관련 없어 보이는 스토리를 앞세웠다는 점이에요. 예를 들어, 가장 화제가 되었던 1편의 경우 ‘최애 아이돌들에게 집착하는 사생팬’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사생팬이 최애와 최애의 열애설 대상의 몸에 똑같은 음식 타투가 새겨진 것을 보고 열애설이 진짜임을 깨닫게 되는 내용인데요. 음식 브랜드 광고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돌과 팬의 이야기가 주가 될 뿐만 아니라, 팬덤 사이에서 금기시되는 ‘사생팬’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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