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1. [토스X경찰청] 가상 인물을 활용해 SNS 캠페인을? 2. [SM 엔터테인먼트] K팝 팬덤 사이에서 입소문난 컴백 프로모션 비결 3. [스픽] 일주일 만에 4만 5천 명이 참여했다고? 시의성까지 고려한 경품이 핵심 |
1. [토스X경찰청] 가상 인물을 활용해 SNS 캠페인을?
✔ 15초로 훑어보는 일 잘한 포인트
|
최근 신선한 콘셉트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인스타그램 캠페인 사례가 있어요. 바로 금융 앱 ‘토스’가 경철청과 협업해 기획한 인스타그램 ‘박도영의 도박일기 계정’입니다. 이 계정은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설된 계정이에요. 흔히 공익적인 목적의 캠페인을 떠올리면 다소 교훈적이고, 딱딱할 거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요. 토스는 이러한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참신한 방식으로 SNS 캠페인을 전개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① 실제 고등학생의 계정처럼 SNS를 운영해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함
토스는 ‘박도영’이라는 가상 인물을 설정해, 평범한 고등학생이 사이버 도박에 중독되는 과정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담아냈어요. 실제 10대가 올릴 법한 게시글, 스토리를 통해 도박 중독에 빠지는 심리를 보여준 거예요.
- 초반: 계정 운영 초반에는 박도영이 사이버 도박에 빠지기 전, 일상적인 모습을 담아냈어요. 이를테면 친구들과 유행하는 챌린지에 참여한 영상이나 여자친구와의 데이트 사진 등, 실제 고등학생들이 올릴 법한 평범한 게시물이나 스토리가 주를 이뤘죠.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캐릿 멤버십을 시작할 타이밍이에요
캐릿 멤버십을 시작할 타이밍이에요
캐릿이 처음이신가요?
회원 가입부터 시작하기
※ 캐릿은 유료 미디어로 무단 전재와 재배포를 금하고 있습니다.
본문의 최대 10% 이상을 인용할 수 없으며 원문을 일부 인용할 경우에도
반드시 출처를 표기해야 합니다.
뜨는마케팅 관련 콘텐츠를
더 보여드릴까요?
뜨는마케팅 콘텐츠 모아보기
글자 크기 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