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1-1. 보정만 하는 시대는 끝났다, AI 이미지의 대중화 1-2. AI 이미지 트렌드를 잘 파악한 마케팅 사례 2-1. 챗GPT를 이렇게 활용한다고? Z세대가 AI 챗봇을 즐기는 의외의 방법 등장! 2-2. AI 챗봇 놀이 문화를 잘 파악한 마케팅 사례 3-1. 요즘 쇼츠 배경 음악은 AI로 직접 만들어서 넣음 3-2. AI 작곡 놀이 문화를 잘 파악한 마케팅 사례 4. Z세대 일잘러는 AI 서비스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 |
- 생성형 AI와 관련된 최신 유행과 마케팅 사례를 찾고 계신 분
- Z세대의 AI 활용 근황을 파악하고 싶은 분
- AI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을 준비 중인 담당자
예전에는 생성형 AI를 주로 과제 할 때 효율성을 높이는 도구로 사용했어요. 그런데 이제는 AI 기술을 과제 할 때뿐만 아니라, 노래를 작곡해 보거나 짤을 만드는 식으로, 일상생활에 더욱 밀접하게 활용해요. 특히 학교 후배들을 보면, 생성형 AI를 활용해서 콘텐츠를 만드는 걸 일종의 ‘놀이’라고 여기는 것 같더라고요! 일상생활에서 AI 서비스를 워낙 자주 사용하다 보니, 앞으로 이런 놀이 문화가 더욱 발전하지 않을까 싶어요. 안수현(25세, 인턴) |
Z세대의 AI 놀이 문화를 잘 파악해 화제가 된 마케팅 사례도 생겨났습니다. 오비맥주의 ‘카스’가 진행한 이벤트 ‘나만의 축카스송 만들기’가 대표적이에요. 템플릿에 원하는 문구를 입력하면, 광고 모델인 가수 ‘비비’의 목소리를 학습한 AI가 노래를 불러주는 영상이 생성되는 이벤트였는데요. 운영 2주 만에 사이트 링크 공유 30만 건을 돌파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불러 모았어요. 인기에 힘입어, ‘카스’는 새로운 모델인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유닛 그룹 ‘부석순’과도 유사한 방식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1. 보정만 하는 시대는 끝났다, AI 이미지의 대중화
① AI 필터를 활용한 사진 꾸미기가 대중적인 유행이 됨
Z세대 사이에서 AI 필터*가 꾸준히 유행하고 있습니다. AI 필터를 이용해 사진을 변환하고, 이를 SNS에 올리거나 친구들과 공유하며 노는 거예요. 올해 상반기에도 다양한 AI 필터가 인기를 끌었는데요. 대표적으로 피사체를 점토 인형처럼 만들어주는 사진 편집 앱 ‘레미니’의 ‘클레이 필터’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 ‘스노우’에서 선보인 ‘만화동산 필터’는 요즘 유행하는 2D 애니메이션 콘셉트로 사진을 바꿔주어서 좋은 반응을 얻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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