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Z세대 술자리 최신 유행, ‘짠메랑’ 가고 ‘로우앵글’ 왔다고?
아이템: 로우앵글 건배샷
유행 지수: 🥕🥕🥕🥕🥕
✔ 요즘 Z세대 사이에서 유행 중인 술자리 인증샷 촬영법. 카메라를 잔 아래에 두고 플래시를 터뜨려 찍는 방식.
✔ 해당 촬영법을 소개하는 한 릴스 영상이 조회 수 770만 회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얻고 있음. (4월 18일 기준)
✔ 해당 촬영법을 소개하는 한 릴스 영상이 조회 수 770만 회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얻고 있음. (4월 18일 기준)
술자리에서 ‘짠메랑‘부메랑(gif 형식으로 사진을 찍어주는 필터)’기능을 활용해 술자리에서 건배하는 모습을 촬영하는 것.’ 찍는 건 유행이 좀 지난 거 같아. 대신 ‘로우앵글 건배샷’이 새롭게 인기를 끌고 있어! 친구들끼리 모이면 ‘이게 요즘 트렌드라며?’ 하고 꼭 한 번씩 찍는 분위기고, 20살 동생들이 올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는 거의 맨날 보일 정도로 요즘 핫해. 로우앵글 건배샷은 건배를 할 때 카메라를 술잔 아래에 두고 플래시를 터뜨려서 찍는 건데, 잘 찍는 팁이 있어! ① 잔이 좀 작아야 하고(피처 들고 찍으면 안 돼!) ② 건배하는 주종이 소주, 맥주 등으로 다양하면 사진이 더 힙하게 나오더라고. 내 또래 친구들 사이에선 코로나19 이후에 일찍 모여서 일찍 파하는 술자리 문화가 자리 잡았거든? 또, 취하기 위해 달리는 게 아니라 정말 기분 좋을 만큼만 좋아하는 술을 마시는 게 자연스러워졌고. 그래서 술을 많이 마시고 술에 집중하기보다, 재미있게 술자리를 즐기는 방법에 관심이 더 쏠리고 있는 것 같아! 김민정(25세, 직장인) |
✔ Z세대의 음주 문화가 180도 달라졌다고?
캐릿이 지난해 20대 남녀 Z세대 211명을 대상으로 미니 서베이를 진행한 결과, 무려 98.7%의 Z세대가 ‘술자리 문화가 최근 들어 달라지고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어요. 특히 20대의 91.6%가 ‘지난 1년간 개강 총회, 단체 회식 자리에서 술 강요받은 적 없다’고 답하는 등 술 강요 문화가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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