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시 1주 만에 판매량 10만 개? Z세대가 찾는 ‘가성비’ 간식!

출처 캐릿 1020 자문단 제공

아이템: 메가MGC커피 메가베리 아사이볼

이 트렌드를 즐기는 그룹: F&B 유행에 민감한 Z세대, 건강 관리에 관심 있는 Z세대

✔ ‘메가MGC커피’에서 지난달 16일 출시한 ‘메가베리 아사이볼’이 Z세대 사이에서 화제임. 3,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 간식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출시 1주 만에 10만 개가량 판매됨. 

✔ 아사이볼은 ‘아사이베리’를 갈아 만든 스무디 위에 바나나, 베리류 등의 과일이나 견과류를 얹어 먹는 음식. 틱톡에서 지난해 5월부터 다이어트 디저트·건강식으로 주목받으며, 인스타그램·유튜브 등으로 유행이 번지기 시작함. 이후 Z세대 여성 사이에서 인기 있는 제품군으로 자리 잡으면서, 지난해 상반기 ‘일본 Z세대 유행 식품’ 1위에 오르기도 함.

✔ SNS에서 아사이볼이 주목받을 당시 국내에서도 아사이볼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음. 지난해 5월, 아사이볼이 주력 메뉴인 브라질의 디저트 브랜드 ‘오크베리’가 ‘더현대 판교’에 팝업 개최했을 정도. 당시 팝업이 큰 화제를 모았지만, 1만 2천 원대의 비싼 가격 때문에 부담된다는 반응도 많았음. 반면 메가베리 아사이볼은 3천 원대의 저렴한 가격이라 부담 없이 사 먹을 수 있다는 반응이 많은 것.

✔ Z세대가 주목하는 ‘가성비 건강식’ 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