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1. 해외 전단지 디자인 간판 2. 쇠테리어 3. 볼록거울 4. 설치미술st 플랜테리어 5. 입구 차별화 |
- 팝업, 핫플 등 공간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분
- 요즘 감성 살려주는 공간 기획 치트키가 궁금한 분
- 힙한 인테리어 아이템을 찾고 계신 분
그렇다면, 앞선 사례와 같은 ‘대규모 시설’만 주목받을 수 있는 걸까요? 아닙니다! 캐릿 1020 자문단에게 요즘 뜨는 공간의 특징을 제보 받았는데요. 최근 생긴 카페, 유명한 소품샵, 여행 코스로 떠오른 공간에 꼭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아이템들이 있다는 겁니다. 인테리어부터 외관 디자인, 포토존까지! 소위 ‘요즘 느낌나는 공간’의 특징이 달라지고 있다는 거예요.
1. 해외 전단지 디자인 간판
물론 아직도 간판 없는 가게들이 유행하곤 있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존재감이 큰 대형 간판이 다시 떠오르는 추세예요. SNS에 자주 언급되는 카페나 맛집을 살펴보면, 대형 간판 중에서도 99% 영어 혹은 일본어로된 간판이 흥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나아가 디자인에도 특징이 있습니다. 대부분 간판에는 상호명만 적는 경우가 많은데요. 요즘 뜨는 간판은 마치 전단지처럼 텍스트가 많고, 복잡한 형태라는 게 특징입니다. 가게 이름을 다양한 언어로 병기해서 적기도 하고, 판매하는 메뉴를 일러스트 형태로 그려넣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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