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릿으로 이런 것까지 돼?
캐릿 200% 활용팁 모음


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 새롭게 바뀐 캐릿 홈페이지를 똑똑하게 이용하고 싶은 분
  • 캐릿을 구독한 지 1년 이내인 분
  • 캐릿을 구독하기만 해놓고 200% 활용하는 방법을 잘 모르셨던 분
  • 남들은 캐릿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궁금하셨던 분


HAPPY NEW YEAR! 캐릿이 새해를 맞이해 홈페이지를 개편했습니다. 먼저, 캐릿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전반의 UI/UX를 손봤고요. 필요한 콘텐츠를 더욱 명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검색 탭을 업그레이드시켰습니다. 본문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폰트 및 본문 페이지 디자인도 개선했고요! 가장 큰 변화는 ‘업무 효율을 높여줄 새로운 기능’이 생겼다는 거예요.
※ 캐릿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딱 3주! 평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2/16, 금)


0. 들어가기 전에. 2024 캐릿은 이런 게 바뀌었어요!


캐릿에서 필요한 콘텐츠 빨리 찾는 법! 콘텐츠 검색이 쉬워졌어요.
  • 특정 키워드를 검색하면
    1) 해당 키워드가 제목에 포함된 콘텐츠가 최상단에 노출됩니다.
    2) 본문에서 해당 키워드가 가장 많이 언급된 콘텐츠가 차순위로 노출됩니다.
    3) 같은 조건값을 가지고 있다면 최신순으로 노출됩니다.
  • 다중 검색이 가능해졌어요. ‘결과 내에서 다시 검색’ 기능을 활용하여 보다 정확하게 콘텐츠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팝업스토어'를 검색한 뒤 추가 검색어 '최고심'을 입력하면, 두 키워드를 동시에 포함한 콘텐츠가 노출됩니다.

이중 검색을 통해
팝업스토어 콘텐츠 중 ‘최고심’이 언급된 것만 추린 모습

‘키워드로 콘텐츠 찾기’ 기능을 활용해 내 직무, 산업에 맞는 콘텐츠만 모아볼 수 있어요.
‘요즘 10대 소비’, ‘라이프스타일’, ‘SNS 운영’, ‘리스크체크’ 등, 총 47개의 키워드로 캐릿의 콘텐츠를 분류해 뒀어요. 내 직무, 산업에 맞는 키워드를 클릭하면 관련 콘텐츠만 모아서 보여 드려요. 관심 있는 분야의 키워드를 팔로우해 보세요.

Z세대 데이터를 관심 키워드로 선택하는 모습

실시간 이슈를 알려주는 ‘마이크로 전광판’ 신설
가끔 트렌드 우등생 독자분들이 이런 의견을 전해주시곤 합니다. 
‘모두가 다 아는 트렌드는 말고 더 빠른 정보가 필요해요.’ 

정량 정성 지표는 아직 또렷하지 않지만 대중적인 트렌드가 될 조짐이 보이는 마이크로 트렌드, 아직 콘텐츠로 제작되진 못했지만 곧 독자분들에게 소개할 아이템 등 캐릿 에디터만 알고 있기 아까운 고급 정보를 '마이크로 트렌드 전광판'에서 공유해 드려요. 실시간으로 수집한 트렌드가 매일 올라올 예정입니다!

마이크로 트렌드를 소개하는 전광판

 


마케팅 필수템! ‘Z세대 이슈 캘린더’ 페이지 신설

Z세대를 잘 이해하고 싶다면 Z세대의 생활 패턴을 디테일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Z세대의 월간/일간 이슈를 확인하며 업무 스케쥴을 짤 수 있도록 ‘이슈 캘린더’를 준비했어요. ‘Z세대는 요즘 뭐 하지? 뭐 하는 시즌이지?’ 궁금하실 때 열어 보세요.

  • ‘수능 D-100일은 언제?’ 지금 Z세대가 어떤 일상을 보내는지 알 수 있어요.
  • ‘올해 서일페 언제 한대?’ Z세대가 주목하는 행사가 언제 열리는지 체크해 보세요.
  • ‘KBO 올스타전을 손꼽아 기다린다고?’ Z세대가 챙기는 의외의 기념일을 모니터링하세요.

일간 이슈 보기

 

월간 이슈 보기
아직도 유효한 트렌드일까? 트렌드 라벨 신설
캐릿에서 소개되었던 콘텐츠의 활용도를 확인하실 수 있도록, 콘텐츠마다 트렌드 라벨을 달아 두었어요.
(유행 예감→유행 중→유행 지남)

콘텐츠 전체 리스트, 각종 시리즈 페이지, 검색 탭에서 ‘유행 라벨’을 체크해 보세요. ‘유행 중’을 선택하면, 현재도 유효한 트렌드 콘텐츠만 따로 보일 거예요.

유행 라벨 분류 기준

 

전체 콘텐츠 리스트에서 ‘유행 중’을 선택한 모습

 

이번 콘텐츠에서는 기존, 신규 구독자분들의 구독료가 아깝지 않도록, 캐릿 200% 써먹는 방법을 공유해드릴게요. 지금은 아마도 ① 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아이템 확인하거나 ② 콘텐츠 보고 기획에 활용하거나 ③ 밈·유행어 공부하는 분들이 가장 많으실 것 같은데요. 의외로 캐릿 홈페이지를 다방면으로 활용하는 구독자분들도 많더라고요. Z세대 날것의 코멘트를 모아 제안서에 활용해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한 분, ‘각주’ 페이지에서 신조어 모아 카피라이팅에 활용한 분, 대박 난 마케팅 담당자 인터뷰만 똑똑하게 모아본다는 분도 계셨답니다. 이들은 캐릿을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활용했던 걸까요?


1. 자기계발,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유행템만 보면 손해예요! 에디터 인사이트 코멘트까지 보고 공부해요”
✔ 저는 디저트 메뉴를 개발하는 직군이에요. 그래서 캐릿에서 F&B 트렌드를 눈여겨봐요. 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음식은 무엇인지, 요즘 뜨는 핫플은 어디인지, Z세대만의 새로운 음식 문화는 무엇인지 알아두어야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메뉴를 개발할 수 있거든요. 캐릿은 매주 ‘유행하는 아이템’을 모아서 올려주시더라고요. 여기서 F&B 관련 아이템이 있을 때마다 캡처해서 앨범에 저장해두는 편입니다.
구독자가 참고한 시리즈: 이주의 유행템

✔ 캐릿은 유행 아이템만 소개하는 게 아니라, 사례별로 캐릿 에디터가 느낀 ‘인사이트’를 함께 적어주더라고요. 저는 이게 알짜배기라고 생각해요! 유행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인사이트는 그렇지 않거든요. 그 부분만 따로 보면서 공부할 때도 있어요. 캐릿 에디터들이 유행을 어떻게 찾는지에 대한 힌트를 얻기도 하고요.

정지혜(F&B 브랜드 R&D직군 개발자/4년차)

캐릿 에디터의 활용 가이드
  • 캐릿은 매주 에디터들의 정성·정량 조사, 캐릿 1020 자문단의 제보를 통해 ‘이주의 유행템’을 선별해 소개하고 있어요. ‘이주의 유행템’이라는 시리즈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되도록 패션, 공간, F&B, 유튜브, SNS, 게임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려고 노력해요.
  • 각각의 유행템 소개와 함께, 에디터들이 느낀 ‘인사이트’ 코멘트를 연달아 붙이는데요. 이 부분에는 유행템과 관련한 ① 다른 분야의 사례 ② 참고하면 좋을 Z세대 문화 ③ 함께 보면 좋은 캐릿 콘텐츠 ④ 트렌드 예측 등을 담습니다.

유행템 소개글 밑에는 ‘에디터 인사이트 코멘트’가 붙어요

“모닝 루틴! 시간 없을 땐, MZ세대 관련 뉴스 페이지만 확인해도 좋아요”
✔ 보통 출근하면 머리를 깨우는 시간이 필요하잖아요. 그럴 때 하루 일정 정리하고, 업무 준비하면서 ‘캐릿픽 오늘의 뉴스’ 페이지를 확인해 봐요. 마케터로서 놓치면 안 되는 뉴스를 알아서 큐레이션 해주고, 요약까지 해줘서 좋더라고요.
김별(마케터/5년차)


캐릿 에디터의 활용 가이드
  • 홈페이지 상단 바에서 ‘뉴스클리핑’ 메뉴를 클릭하면, MZ세대 관련 뉴스를 보실 수 있어요. 단순히 MZ세대 관련한 모든 뉴스를 보여드리는 건 아니고요. 캐릿 에디터가 정량·정성적으로 참고할 만한 부분이 있거나, Z세대를 타깃으로 한 브랜드의 새로운 소식 등을 엄선하고 있어요.
  • MZ세대 관련 뉴스는 매일 오전 7시에 업로드돼요. 출근 전 모바일로 확인하셔도 좋을 거예요.
  • 기사 내용 요약과 함께, 눈여겨보면 좋을 포인트를 덧붙여요. 기사와 연관된 Z세대 문화는 어떤 게 있는지, 함께 보면 좋을 만한 콘텐츠는 무엇인지 설명해 드려요.

뉴스와 관련 있는 Z세대 문화도 덧붓여 소개해 드려요 

 


2. Z세대 타깃 프로젝트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요즘어 사전 페이지 보고 카피라이팅할 때 활용했어요”
광고에 쓸 카피라이팅 할 때, 밈이나 유행어를 비틀어서 활용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그럴 때 캐릿에 ‘밈’을 검색해 보곤 해요. Z세대 타깃 광고인 경우에는 그들에게 익숙한 언어를 사용해야 광고 효과가 좋거든요.

아무리 생각해도 마땅한 문장이 떠오르지 않을 때는 캐릿의 ‘요즘어 사전’을 뒤져 봐요. 이 페이지에는 유행어, 밈뿐만 아니라 Z세대가 줄여 쓰는 말, 신조어까지 정리되어 있는데요. 제가 자주 쓰는 말들이 아니라 그런지, 몇 가지 단어를 나열하다보면 신선한 카피가 나올 때가 많아요.

임OO(광고홍보/5년차)

캐릿 에디터의 활용 가이드
  • 홈페이지 상단 바에는 ‘요즘어 사전’이라는 메뉴가 있어요. 이곳에 Z세대가 사용하는 유행어, 밈, 줄임말 등을 정리해 두었답니다.
  • 캐릿에 ‘각주’ 기능이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콘텐츠 내에 따로 설명이 필요한 용어가 있을 때 사용하는데요. 본문 중 ‘볼드체+밑줄+주황색 점’으로 보이는 단어를 클릭하시면 설명 팝업이 뜰 거예요. 이 ‘각주’를 모아둔 것이 바로 ‘요즘어 사전’ 페이지입니다. ex. 반캉스숙박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낮 시간 호캉스를 즐기는 문화.착붙‘착 달라붙는다’의 줄임말. 잘 어울린다는 의미로 쓰임. 박음질인스타그램 스토리 게시물을 하루에 많이 올리는 일을 부르는 MZ세대 유행어. 하루에 올린 게시물 개수만큼 화면 상단에 점이 찍히는 것에서 유래.

 
각주 기능

 

요즘어 사전은 단어 순서가 랜덤으로 보여요 
“담당자들의 기획 비하인드를 기획에 참고해요”
✔ 제가 인상 깊게 본 건 선양 팝업스토어 담당자 코멘트였어요. 실내 공간에 물을 채워서 보트를 탈 수 있게 했다는 거예요. ‘이걸 어떻게 구현한 걸까’ 궁금했는데, 마침 캐릿에서 담당자에게 물어봤더라고요. 실제 바다에 가서 실험까지 해봤다는 글을 보고, 제가 준비하는 다음 기획에 많은 영감을 얻었어요. 저는 동기부여 목적으로 캐릿의 담당자들 미니 인터뷰만 따로 노션에 모아두기도 해요.
구독자가 참고한 콘텐츠: 
역대급 스케일로 주목받은 선양 팝업스토어

권OO(마케터/7년차)

담당자가 밝힌 비하인드 인터뷰만 모아둔 노션 페이지
인터뷰이 제공
캐릿 에디터의 활용 가이드
- 브랜드 사례와 함께, ‘기획 비하인드’를 인터뷰해 소개하는데요. 검색창에 ‘담당자의 기획 비하인드’를 검색하면 빠르게 찾아보실 수 있을 거예요.

 

“캐릿 보고 팀원들이랑 스몰토크할 때가 많아요! 그러다 기획 영감을 얻어요.”
제가 Z세대라 그런지 팀원들이 ‘요즘 유행하는 게 뭐 있죠?’라고 물어볼 때가 종종 있어요. 그럴 때마다 트렌드 스몰토크를 나누곤 하는데요. 캐릿에서 본 유행 아이템, 핫플, 챌린지같은 걸 말하면 대화가 술술 이어지더라고요. 이제는 아예 ‘오늘 캐릿 봤어요?’라고 운을 띄우기도 해요.
 
이런식으로 캐릿을 통해 트렌드 스몰토크를 하다 보면, 기획에 영감을 얻기도 해요. 이를테면 ‘미스치프 전시’ 관련 콘텐츠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전시 아이템 중 하나였던 ‘아톰 슈즈’를 사진으로 찍어서 SNS에 올리는 Z세대가 많았다는 거예요. 이걸 두고 왜 유행하는 것 같은지 대화를 나누다가, 인플루언서들이 인증샷 올렸던 게 영향을 미친 것 같다는 결론이 나왔어요. 추후 인플루언서 섭외 관련한 아이디어도 얻었고요.

김선영(비즈니스 매니저/4년차)

캐릿 에디터의 활용 가이드
  • 구독자분들에게 ‘신입사원과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된 적도 있다’라는 피드백도 종종 받아요. 캐릿에는 밀레니얼 직장인들의 질문에 Z세대가 대답해 주는 시리즈가 있는데요. ‘M문Z답’을 검색하면 관련 콘텐츠를 모아보실 수 있어요.
  • ‘M문Z답’ 시리즈에서는 ‘점심 혼자 먹으면 선배가 이상하게 생각할까요?’와 같은 직장 내 생활 관련 고민, ‘사수가 이런 식으로 업무지시 내려주니까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었어요’와 같은 업무 관련 고민을 주로 다뤄요.

M문Z답 시리즈 일부를 트렌드 레터에 소개하기도 해요



3. Z세대가 몇 살? 세대 구분이 헷갈릴 때


“메일 보낼 때, 회의할 때 세대 구분 콘텐츠를 켜두고 일해요”
✔ 저희 회사는 부장님부터 대표님까지 연차가 높은 분들과 함께하는 회의가 많은 편이에요. 광고 기획할 때 같이 아이디어를 모으거든요. 이때 타겟팅 이야기를 많이 꺼내는 편인데요. 그래서 밀레니얼 세대, Z세대가 정확히 몇 살부터 몇 살까지인지 물어보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 때 급하게 검색하면 회의가 지체되더라고요. 캐릿에 세대를 정리해 둔 콘텐츠가 있는데, 이걸 회의할 때마다 켜두면 편해요.

김OO(광고홍보/3년차)

캐릿 에디터의 활용 가이드
  • 세대 구분은 연구 기관마다, 국가마다 조금씩 달라요. 캐릿은 10년간 세대 연구를 해온 대학내일20대연구소와 동일한 기준으로 세대를 구분하고 있어요.
  • 매번 콘텐츠를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이라면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셔도 좋아요.
  • 캐릿 소개 페이지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4. 콜라보할 브랜드, 인물 리스트업이 필요할 때


“10대 타깃 행사 연사 섭외할 때 캐릿을 활용해서 좋은 평가를 받았어요”
저희 회사에서 10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행사를 기획한 적이 있어요. 이때 특강 연사를 섭외해야 됐는데요. 캐릿에서 Z세대에게 호감 캐릭터로 불리는 인물을 소개해 줬던 게 기억이 나는 거예요. 10대가 좋아하는 유튜버, 댄서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리스트업해서 섭외를 진행했고, 실제 참여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어요.

최정화(디자이너/5년차)

캐릿 에디터의 활용 가이드

  • Z세대 사이에서 뜨는 인물이 궁금하다면, 캐릿의 인물 리스트업 콘텐츠를 참고해 보세요.
  • 캐릿에는 인물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리스트업 콘텐츠가 많은데요. 큐레이션 페이지에 한데 모아 정리했습니다.


“지금 막 뜨는 브랜드 찾아서 콜라보 제안했어요”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다 보면, 브랜드로부터 PPL 제안을 받기도 하지만, 역으로 유료 광고 콜라보를 제안하기도 해요. 신제품이나 캠페인을 소개해 주는 대신, 촬영 장소를 제공해달라고 딜을 하는 식이죠. 이럴 때 Z세대 사이에서 인기인 브랜드를 급하게 서치해야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때 ‘마뗑킴’처럼 누구나 아는 브랜드가 아닌, 지금 막 뜨고 있는 브랜드를 찾는 게 중요해요. 이미 인기 많은 브랜드는 연간 계획이 세워져 있어서 섭외하기 힘들더라고요. 단가도 높고요.

✔ 그런 의미에서 캐릿이 소개한 ‘힙 브랜드 리스트업 콘텐츠’가 많은 도움이 됐어요. 팔로워 1만 대의, 지금 막 뜨고 있는 브랜드를 추천해 줄 때가 많더라고요.
구독자가 참고한 콘텐츠: Z세대가 꼽은 NEW 힙 브랜드 22

김OO (유튜브 콘텐츠 PD/3년차)

캐릿 에디터의 활용 가이드
  • 캐릿은 매년 Z세대 사이에서 새롭게 떠오른 브랜드를 리스트업한 콘텐츠를 발행해요.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를 소개하는데요.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보다, 신생 브랜드 위주로 소개하고 있어요. 올해에도 2024 버전의 힙 브랜드 리스트를 공유해드릴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 새롭게 리뉴얼된 홈페이지를 둘러보시면 ‘큐레이션’ 페이지가 보일 거예요. 이곳에 관심사에 따른 맞춤형 콘텐츠를 모아 두었어요.

요즘 뜨는 인물과 브랜드 관련 콘텐츠도 따로 큐레이션 해두었어요 

 


5. 제안서에 넣을 Z세대 데이터, 의견이 필요할 때


“Z세대 날것의 코멘트를 보고서·제안서에 활용했어요”
제안, 보고서에 캐릿 Z세대 코멘트를 적재적소에 활용해요. 모 회사에 온라인 마케팅 일종으로, Z세대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릴스, 숏츠’ 템플릿을 제안한 적이 있어요. 캐릿 콘텐츠에 ‘캡컷에서 제작한 템플릿이 틱톡에서 먼저 유행하고, 이후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에 유행으로 퍼진다’라는 Z세대 의견이 나오는데요. 저희가 생각했던 방향과 일맥상통하여, 숏폼용 템플릿 기획을 제안할 때 활용했습니다. 제안도 수주했고, 반응도 좋았어요.

✔ 저는 매월 고객사에게 성과 보고할 때, 함께한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Z세대에게 칭찬받은 다른 마케팅 사례’도 함께 공유합니다. 다양한 레퍼런스를 보고 함께 케이스 스터디하자는 의미에서요. 그럴 때 마케팅 사례와 함께 Z세대 코멘트를 함께 편집해서 보여드려요. ‘왜 이 사례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Z세대 입장에서 설명되어 있으니 좋더라고요. 캐릿에는 거의 모든 콘텐츠에 Z세대 코멘트가 붙으니 꼭 활용해 보세요!

박종남(마케터/11년차)

캐릿의 모든 콘텐츠에는 ‘Z세대 코멘트’가 붙음

캐릿 에디터의 활용 가이드

  • 캐릿의 모든 콘텐츠에는 ‘Z세대 의견’이 붙어요. 에디터의 설명과 구분하기 위해 Z세대의 코멘트는 ‘옅은 회색 박스’에 적어 둡니다. 본문 읽으실 때 참고해 보세요.
  • Z세대 찐의견을 검색하면, Z세대 코멘트가 붙은 기사를 일부 모아볼 수 있어요.
  • 캐릿의 하이라이트 기능을 활용하면 Z세대 코멘트를 모아두기 편해요.

하이라이트 기능 사용하는 법
본문 우측 하이라이트 기능 ON → 본문 드래그 → 저장

마이페이지 → 밑줄 노트

밑줄친 문장과 함께 간단한 메모를 남길 수 있어요!

Z세대 데이터를 기획안에 바로 써먹어요!”
매 분기마다 기획전을 준비할 때, 캐릿에 올라오는 Z세대 데이터를 참고해요. 작년에는 ‘에이블리 내 발레리나 검색량이 255% 올랐다’라는 데이터와, ‘2023 서울하프마라톤 참가자 60%가 2030이었다’라는 데이터를 참고해서 ‘운동복+발레코어룩’에 관심 있는 Z세대를 위한 애슬레저 기획전을 진행했어요. 덕분에 기획전 성과가 잘 나와서 만족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만으로 Z세대 관련 데이터를 찾는 게 힘들 때가 많거든요? Z세대 데이터가 있다고 해서 뉴스에 들어가도, 4050 데이터까지 포함된 결과를 보여줄 때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캐릿에서는 1020 타깃 데이터만 모여 있어서 편리했어요.

박OO(패션MD/7년차)

구독자가 참고했다는 데이터

캐릿 에디터의 활용 가이드


※ 캐릿은 유료 미디어로 무단 전재와 재배포를 금하고 있습니다.
본문의 최대 10% 이상을 인용할 수 없으며 원문을 일부 인용할 경우에도
반드시 출처를 표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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