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엔씨소프트] 웨이팅만 평균 150팀! 사회초년생 Z세대에게 호평받은 캠페인은?
신입사원 시절, 다들 실수하고 ‘이불킥’해본 기억 있으시죠? Z세대 역시 예외는 아닐 텐데요. 회사에서 ‘막내’ 포지션을 담당 중인 사회초년생들의 공감을 불러 모은 온/오프라인 캠페인이 열려 화제입니다. 바로 엔씨소프트 캐릭터 브랜드 ‘도구리’의 ‘실수 세탁소’ 얘기예요. 도구리는 신입사원 콘셉트의 캐릭터로 최근 몇 년 사이 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막내클럽’이란 이름으로 꾸준히 캠페인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번 실수 세탁소는 막내클럽 시즌 3로 기획되었고요.
실수 세탁소, 어떤 캠페인이야?
- 사회생활을 하며 벌어진 막내들의 웃픈 실수담을 세탁한다는 콘셉트로 진행된 온/오프라인 캠페인.
- 온라인에선 막내들이 세탁하고 싶은 실수담을 공유하는 사이트 운영. 다른 사람들이 올린 실시간 BEST 세탁물도 감상할 수 있음. 열흘간 약 6천 여건의 실수담이 올라옴.
- 오프라인에선 11.23~12.03까지 팝업스토어 운영. 세탁하고 싶은 사연을 실수 세탁기에 넣으면 한정판 굿즈를 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함. 주말 기준 웨이팅 150팀 이상.
① 사회초년생들이 실수담을 ‘썰’처럼 공유하도록 온라인 이벤트 제작함
먼저 실수 세탁소 캠페인에서 눈에 띄었던 건 온라인 이벤트입니다. 참여자들이 세탁하고 싶은 자신의 실수담을 올릴 수 있는 사이트를 오픈한 건데요. 직접 실수담을 업로드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올린 실수담을 보고 ‘좋아요’도 누를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좋아요를 많이 받은 BEST 실수담은 사이트 메인에서 바로 보이도록 되어 있고요. 덕분에 메인에 노출된 몇몇 실수담들은 엑스(구 트위터) 등 SNS에서 마치 ‘썰’처럼 회자되기도 했습니다. 커뮤니티 인기글에 오르기도 하고요. 웃픈 썰을 퍼나르는 Z세대들이 재미있어 할 만한 ‘실수’를 주제로 잡아서 자발적인 바이럴을 유도한 셈이죠.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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