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가 ‘호떡’을 부르는 신조어는? 모르면 뒤처지는 요즘 뜨는 밈 4

과일에 달달한 설탕 코팅을 입힌 ‘탕후루’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죠. 탕후루 가게 앞엔 항상 줄이 늘어서 있고, 유튜브엔 탕후루 만들기 숏폼 콘텐츠가 자주 올라오는 요즘! 급기야 탕후루 관련 ‘밈’까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최근엔 ‘호떡’을 ‘리버스 탕후루’라고 부르는 신조어가 생기기도 했는데요. 호떡을 왜 리버스 탕후루라고 부르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콘텐츠를 끝까지 읽어 보세요!

리버스 탕후루 외에도, 캐릿 1020 자문단 10대 50여 명, 20대(27세 이하) 100여 명으로 구성된 캐릿의 트렌드 자문 그룹. MZ세대만 아는 문화, 유행을 발 빠르게 전하는 역할을 맡고 있음. 에게 제보받은 따끈따끈한 최신 밈들을 추려 뜻과 유래부터 용례까지 자세하게 정리했습니다. 😉

1. 리버스 탕후루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 뜻&유래
요즘 Z세대가 ‘호떡’을 부르는 말입니다. 왜 호떡을 ‘리버스 탕후루’라고 부르냐고요? Z세대 사이에서 ‘탕후루’가 뜨기 시작하면서 탕후루와 비슷한 맛이 나는 ‘달달한 음식’, 설탕 코팅을 입힌 듯한 ‘매끈한 질감의 제품’에 ‘탕후루’를 붙여 말하는 게 유행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호떡은 설탕으로 만든 소스가 밀가루 반죽 ‘안에’ 들어가죠? 때문에 과일 표면에 설탕 옷을 입힌 탕후루와는 반대라는 의미로, ‘뒤집힌 탕후루=리버스(Reverse) 탕후루’라고 부르는 겁니다.

 용례
요즘 Z세대는 ‘만물 탕후루설’이라 할 정도로 모든 음식, 제품에 탕후루를 붙여 말하고 있어요. 이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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