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뜻 & 유래
요즘 제일 핫한 주접 밈은 바로 ‘OO가 말아주는 △△ 아니면 안 먹는다고!’입니다. 유튜브 영상 제목, 트위터 게시물 등에서 자주 보이는 표현인데요. 조금 익숙한 말로 바꿔보자면, ‘OO는 △△ 장인이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드립, 유래가 뭔지 짐작이 가시나요? 온라인에서는 KBS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2004)>의 한 장면이 원본이라는 게 정설로 통하고 있어요. 배우 소지섭이 연기한, ‘네가 담근 김치 아니면 안 먹어!’라는 대사에서 파생되었다는 겁니다. 유튜브 클립 영상 등을 통해 과거의 콘텐츠를 ‘끌올’해서 소비하는 문화가 Z세대 사이에서 자리 잡았다는 사실을 엿볼 수 있는 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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