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에서 ‘커뮤니케이션 매너’, ‘업무 메신저 예의’는 중요한 화두 중 하나입니다. 직장인 커뮤니티를 모니터링하다 보면, 관련 고민을 올리는 이들이 많은데요. 이를테면 ‘나는 메신저로 말을 걸 때 인사부터 시작하는데 상대방은 안 하는 경우 속상하다’부터 ‘네, 넵, 넹’ 중 어떤 대답이 가장 적절한지 투표하는 게시글까지 올라오곤 하죠.
특정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여러 SNS에 퍼지며 화제가 된 주제가 있습니다. 바로 ‘상사의 메신저에 대답을 하지 않고 좋아요만 누르는 후배의 심리’가 궁금하다는 글이었는데요. 댓글 반응 또한 ‘그래도 대답하는 게 예의다’, ‘상관 없다’, ‘어떤 대화가 오갔냐에 따라 다르다’ 등으로 다양했습니다.
그중 최근 그렇다면, 상사의 메신저에 ‘좋아요’만 누르는 후배들은 대답하기가 싫어서 그랬던 것일까요? ‘좋아요’만 눌러본 경험이 있다는 캐릿 1020 자문단 15명에게 ① 어떤 상황에서 ② 왜 ‘좋아요’로 대화를 마무리했는지 직접 물었습니다.
Q. 메신저에 답장하지 않고 ‘좋아요’만 누르는 심리는? |
✅ 단톡방이 도배되는 게 걱정돼서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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