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데이..?🙄 매일 트렌드를 디깅하는 캐디터에게도 생소한 단어라 바로 취재에 들어갔어요. 현재 고등학교 1~3학년은 2006~2004년생인데요. 10대 자문단이 들려주는 학교생활은 90년대 생도 겪어보지 못했던 낯선 이야기로 가득하더라고요. 학교에서 입는 옷부터 수행평가 방식까지, 근 몇 년 사이에 중·고등학교 풍경이 또다시 변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학생의 개성 표현을 존중하고 디지털 기기 및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추세가 뚜렷이 보인다는 부분이었어요. 이러한 학창 시절의 경험은 10대의 현재, 그리고 이후의 소비 패턴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참고 콘텐츠: Z세대가 유난 마케팅에 반응하는 이유) 변화하는 10대의 가치관과 문화를 빠르게 캐치하고 싶으신 분들은 오늘의 콘텐츠를 정독해주세요!
넥타이 안 했다고 선도부에게 벌점을 받던 일도 이제 밀레니얼만의 기억으로 남을지도 모릅니다. 2010년도부터 넥타이, 셔츠, 재킷 같은 일반 교복을 → 편한 생활복으로 바꾸는 학교가 점차 많아지고 있거든요. 이외에도 교복 대신 체육복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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