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는 이제 Z세대와 소통할 때 빠져서는 안 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Z세대는 자신의 SNS 프로필에 MBTI 유형을 적어놓는가 하면, 입사를 위한 자기소개서에도 자신의 MBTI 유형 특징을 풀어 적는다고 하죠? (관련 콘텐츠: 이제는 모르면 안 되는 MBTI 속성 강의)
이러한 MBTI 트렌드는 채용 문화에도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최근 이력서 항목 중 하나로 MBTI 유형을 적어 내라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어요. 서류 전형 다음 단계로, 면접 보기 전 MBTI 결과를 미리 제출하라는 기업도 생겼습니다. 심지어 ‘우리 회사는 A 유형을 선호합니다’라는 의견을 드러내는 기업도 있다고 하고요.
하지만 특정 유형은 지원할 수 없다고 공고한 기업 사례로 인해, ‘기업이 MBTI 과몰입한 것 같다’라며 불만을 드러내는 이들이 점차 늘어나기 시작했어요. 때문에 채용 담당자는 이런 고민에 휩싸일 수밖에 없겠죠. ‘MBTI 유형을 스스로 적어서 내는 지원자도 있는데, 우리가 먼저 물어보면 실례인 걸까?’, ‘MBTI 트렌드를 채용 과정에 리스크 없이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은 없을까?’ 캐릿도 궁금해서 실제 Z세대가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조사해봤습니다.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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