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랑스에서는 고등학생들도 틴더한다고?
소개팅만큼 자연스러운 유럽의 틴더 문화
‘틴더’라는 소셜 디스커버리 앱 다들 아시죠?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데이팅 앱을 이용해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문화가 제법 대중적으로 정착되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앱을 통한 만남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완전히 사라지지지는 않았습니다. Z세대 사이에서도 아직은 소셜 디스커버리 앱보다는 소개팅·미팅을 통한 만남이 자연스럽고 믿을만 하다고 여겨지고 있고요.
다른 나라는 어떨까요? 프랑스 및 유럽의 Z세대는 우리나라에 비해 틴더를 좀 더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틴더 사용이 소개팅만큼이나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문화라고 해요. 앱을 통해 사람을 만난다고 해서 편견을 가지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사용 연령은 10대 후반부터 20대, 30대까지 다양하고, 고등학생들도 틴더를 활용해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스타그램에 ‘#tinderlove’, ‘#tindermatch’, ‘#tindersuccessstory’ 등의 검색어를 찾아보면, 틴더에서 만나서 잘 사귀고 있는 커플들, Z세대의 틴더 작업 멘트(!)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콘텐츠 자문: 캐릿 해외 특파원 양세림,강주현, 박지윤, 허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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