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두 이미지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발견하셨나요?
우선 공통점은 두 이미지 모두 친구 ID를 태그한 인스타 스토리 게시물이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차이점은 뭘까요? 왼쪽 이미지엔 태그하려는 친구의 아이디가 노출되어 있는 반면, 오른쪽 이미지엔 아이디가 노출되어 있지 않다는 겁니다.
아마 이 콘텐츠를 읽고 계신 독자님들은 왼쪽 이미지처럼 친구 ID가 노출되도록 태그한 인스타 스토리 게시물을 올리고 계셨을 거예요. 그런데 요즘 Z세대 사이에선 오른쪽 이미지처럼 친구 ID를 숨겨서 인스타 스토리를 올리는 게 유행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어떻게 하는 건지는 콘텐츠 본문에서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이렇듯 SNS 게시물 하나를 올릴 때도 세대 차이를 발견하는 순간이 생기곤 하죠. 물론 Z세대 스타일로 SNS를 해야만 정답인 건 아니에요. 그러나 Z세대는 SNS를 어떻게 하는지, 최신 트렌드에 맞게 게시물 올리는 방법이 뭔지 알아두면 재밌잖아요? 주변 사람들한테 ‘요즘엔 SNS 이렇게 한대’라며 써먹기도 좋고요. 새로운 거 배우길 좋아하는 캐릿 독자님들을 위해 ‘Z세대 스타일로 SNS 올리는 법’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참고해서 좀 더 재밌는 SNS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랄게요!
목차 |
1. [인스타그램 스토리] 친구 태그는 숨긴다 2. [인스타그램 스토리] 친구 스토리를 꽉 찬 화면으로 공유한다 3. [인스타그램 스토리] 컷 아웃 이미지 & 스티커를 활용한다 4. [인스타그램 피드] 피드에 올린 게시물을 스토리에 공유한다 5. [인스타그램 프로필] 프사는 캐릭터 이미지로 한다 6. [인스타그램 프로필] 하이라이트 커버 이미지는 핀터레스트에서 가져온다 7. [블로그] 제목에 밈을 적절히 활용한다 8. [블로그] 블로그 게시물 링크를 인스타 스토리로 공유한다 |
1. [인스타그램 스토리] 친구 태그는 숨긴다
인스타 스토리 올릴 때 친구 태그가 안 보이도록 하는 게 유행이에요. 먼저 태그를 하고 ID를 화면 밖으로 날리면 태그는 되지만 ID는 안 보이거든요. 스포이드 기능을 이용해서 배경색을 추출한 다음 배경색과 같은 글씨 색으로 |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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